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1-04 08:18
[영화] 천만 배우 오달수♥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열애
 글쓴이 : 똥파리
조회 : 3,968  

0.jpg


‘1000만 요정’ 배우 오달수가 사랑에 빠졌다.

오달수(48)가 채시라의 동생이자 개성파 배우인 채국희(46)와 열애중이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3일 스포츠서울에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이라면서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있다.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 다만, 뒤늦게 시작한 사랑인 만큼 결혼보다는 동료이자 연인으로 시간을 더 많이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0.jpg

오달수와 채국희의 만남은 2008년 연극 ‘마리화나’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년에 평균 4~5편의 영화 촬영 중 틈틈이 연극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오달수는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채국희를 만났다. 두 사람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조금씩 호감을 가졌고, 동종업계 선후배로 서로를 의지했던 것. 무엇보다 오달수가 작품 제의를 받았을 때 함께 상의하는 든든한 조언자이자 쓴소리를 해 주는 유일한 사람이 채국희였다는 것이 측근들의 말이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도 종종 관계자들에 의해 목격된 바 있다. 단 둘이 있는 시간 보다 영화계 및 연극계 관계자들과 가벼운 술 자리 및 모임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오달수와 채국희는 2012년 영화 ‘도둑들’(최동훈 감독)에 함께 출연하면서 1000만 관객 돌파의 영광도 함께 누렸다.

또 다른 한 연예계 관계자는 “오달수가 투박해 보이는 외모지만,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연극과 영화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서로 통하는 바가 많다”고 귀띔했다.

한편, 오달수는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 입단하면서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괴물’, ‘7번방의 선물’, ‘도둑들’,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 무려 일곱 편의 출연작이 모두 1000만 관객을 돌파해 ‘1000만 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였다. 올해도 배우 하정우와 함께 영화 ‘터널’을 촬영 중이다. 채시라의 동생인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연극과 영화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한 바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똥파리 16-01-04 08:20
   
결혼 아직 안 하셨군요...
포물선 16-01-04 08:33
   
미혼에 놀라고
작아 보이는 얼굴에 놀라고 ....
     
훅간다 16-01-04 10:05
   
동생분이 언니랑 너무 안 닮아서 놀라고...
짜파겥이 16-01-04 09:01
   
채시라랑 사귀는 줄...;
유수8 16-01-04 10:08
   
이런말 하면 다들 머라하겠지만..
채시라보다는 채국희가 더 매력적인듯 하네..

채시라는 미모가 좋긴 하지만 남성에게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인상은 아니거던.
그에 비해 채국희는 강한 인상인듯 하지만 먼가 뚜렷한 소신이 있는듯한 마인드가 돋보이는 인상..

나라면 채시라보다는 채국희.. ^^
은팔이 16-01-04 10:57
   
도둑들에서 봤을때는...얼굴 진짜 크고 어깨좁아서 비율이 이상하게 보이던데(그..홍콩 옥상에서 레이스 원피스 입고 나왔었을때) 위 사진은 또 괜찮아 보이네요.
 
 
Total 182,3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616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5990
43790 [배우] [BGM]어제(18일) 해투 나온 보니하니의 이수민♥ (6) 덕후의순정 02-19 2791
43789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 일본팬과 대화 (한글자막) (22) 꿀꾸라 02-19 6050
43788 [걸그룹] [앨범]포미닛 the 7th mini Act.7 (2) 얼향 02-19 910
43787 [방송] 악마와 계약한 101명의 노예들, 그들의 운명은.. (17) 쁘힝 02-19 2740
43786 [정보] [지니뮤직+ jyp] 공채오디션 참가자대상 12기 오디션… (5) 조지아나 02-19 1820
43785 [잡담] 근데 YG는 신인걸그룹 안나오나요? (9) 스크래치 02-19 3343
43784 [잡담] 잘못된 정보로 지웁니다 (5) 잡덕만세 02-19 915
43783 [걸그룹] [MV] 식스밤(sixbomb) -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MV (6) 간질간질 02-19 1192
43782 [방송] 프로듀스101 선공개 몰래카메라 (발암) (18) heavensdoor 02-19 4472
43781 [미국] 코난 근황 (4) 로적성해 02-19 2338
43780 [방송] XTM M16 미리보기 - 사나이들의 지상 최대 난제.swf 황태자임 02-19 1095
43779 [걸그룹] 러블리즈 팬이만든 활동영상 모음.jpg (7) 깜찍무무 02-19 1082
43778 [걸그룹] [영상] 레인보우 - WHOO [안무연습ver.] 휴가가고파 02-19 849
43777 [잡담] 프로듀서 101은 일본 AKB48(걸그룹)총선을 연상케 하… (33) 조지아나 02-19 3737
43776 [방송] 프로듀스 101은 11명의 걸그룹을 뽑는 프로그램이죠 (8) 아마란쓰 02-19 1514
43775 [보이그룹] 빅브레인, 신곡 'NO-YEs' 티저영상 공개..믿고… 황태자임 02-19 895
43774 [걸그룹] 라붐, ‘아로아로’ 10주 활동 끝 “재밌었던 긴 여… (3) 아리아나 02-19 1036
43773 [걸그룹] 돌진하는 레인보우 재경 (9) 아안녕 02-19 2159
43772 [정보] SM, 중국(북경,상해) 자체 법인 설립 (5) 쁘힝 02-19 2630
43771 [걸그룹] 프로듀스101 장근석손키스에 대한 연습생들의 반응 (1) 현실부정자 02-19 2980
43770 [잡담] 101 김세정양의 매력을 말씀드리죠. (31) 칼디 02-19 5745
43769 [보이그룹] 비트윈, 날 것의 매력...리얼TV ‘24시간이 나마도라… 황태자임 02-19 894
43768 [잡담] 프로듀서101 뽑을때, 30,40,50대 취향도 반영했으면. (14) 조지아나 02-19 2087
43767 [걸그룹] (TWICE )모모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댄스 Cover (4) 5000원 02-19 2481
43766 [잡담] 전소미양은 이국적인 분위기, 김세정양 아주 좋… (13) 조지아나 02-19 2373
 <  5541  5542  5543  5544  5545  5546  5547  5548  5549  5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