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중국에서 지 돈 벌고 있습니다. 우이판, 루한, 타오 줄줄이 나가면서 회사 상대로
갑질중입니다. 평상시에 귀찮은 스케쥴은 전혀 안뛰고 엑소 브랜드 이용해서 본인하고
싶은거 하면서 (중국에서 영화라던지 예능이라던지 신나게 활동하면서) 본인 멋대로
사는중이죠. 중국인 갑질에 애꿎은 멤버들은 역차별 당하는 중.

근데왜 우이판이에요? 크리스가 아니라?

우이판이 본명입니다.

아 본명이 우이판이라서요. 크리스는 SM에서 엑소로서 붙여준 이름이잖아요 ㅋㅋ
엑소도 아닌데 크리스라는 이름은 필요없죠 ㅋㅋ 루한도 본명이고 타오도 본명!
(황쯔타오)

헐.. 진짠가요? 이거넘 심하네;;

저번에 보아가 자기 일본활동 힘들었던거 때문에

유독 마음이 간다고 아끼는 후배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어떨까요.. 이미 찍혔으려나-_-;;

탈퇴는 아니고 이름 걸어놓고 중국에서 돈 쓸어담고 있죠..

엑소 단체 스케줄은 거의 참가 안합니다..

일본 돔 투어도 불참

미국 투어도 불참..

중국일도 자기가 자기 회사 차려서 하는거라서 수익도 혼자 먹는데 스케쥴도 자기가 결정함 ㅋㅋ

에셈은 수익도 못가져가고 엑소 스케쥴 참여하라고도 못함 ㅋㅋ

자기가 하고 싶을때만 함 ㅋㅋ

이게 진짜면 sm 그냥 우리나라 아이돌한테만 갑질중이내요 ㅡㅡ 이럴꺼면 뮈한다고 중국인 아이돌 키워는지 sm 반성해야함 ㅡㅡ

한국출신 아이돌들은 기분 참 더러울듯,  더러워서 같이 하고 싶겠나 원

그게 사실이면, 계약위반 가능성이 높지 않나?
일부러 계약을 그렇게 한 건가?
아님, 중국이니까, 좀 더 노동자에게 유리한 법조항이 있을지도...게다가 돈많은 노동자라면 갑이지.

9명으로 나뉘는 벌이에는 참가 안하고

혼자 먹는 스케쥴에만 참가 ㅋㅋ

그러면서 이름은 계속 걸어둠 ㅋㅋ

엑소 멤버라고 ㅋㅋ

짱깨들이 하는짖이 뻔하지. 계속 당하고도 저런것들을 거두는 에셈도 전혀 동정하지않아.

더 이상 탈퇴로 논란 거리 만들어서 이미지 깎아먹느니
그냥 풀어준거죠.
실제로 중국내 레이 법인이 따로 있고요.
중국 외 활동은 그냥 용돈벌이 수준이고
대륙에서 탈퇴한 멤버급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결과론이지만 레이는 배신때리고 ㅂ,.ㅅ같은 음악 ㅂ,.ㅅ같은 영화로 활동하는 짱개 새끼들보단
더 잘벌고 더 잘나갑니다.

SM은 무슨 상전 모시고 살려고 짱깨멤버 뽑나? ㅋㅋㅋ
그래도 앞으로 SM에서 중국 멤버 뽑을 일은 없겠군요

머 결과적 좋다고 해야 할지? ㅋ
이정도 디었는데 설마? 학습효과 좀

안뽑기는요...중국아이돌예능(타올라라소년)제작하면서.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뽑고있어요..중국인으로만 구성된 중국아이돌요.ㅎㅎ 데뷔음반만들어준답니다..

중국시장 포기 못하죠.. 앞으로 더 커질텐데.

중국시장을 포기를 하든 말든 그게 한국상품이 얼마나 팔리는가의 문제일뿐.

한류도 거의 끝물입니다. 기획사들이 정신못차리고 헤롱헤롱 거리고 있을뿐.

더욱이 중국음악시장자체가 커진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지금 시장 자체도 작은 마당에.

저래도 뽑을수밖에 없는 더러운...현실...
워낙 시장이 급성장중이라...
해외 콘서트 10번 도는것보다 중국에서 이벤트하고...콘서트 1번하는게 개이득이니...

음악시장은 미래가 암담하죠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지 못하는 이상 판을 넓게 까는수밖에

다음 재계약이 언젠가요 그땐 연장안하겠네요
상황이 어이없긴함
엑소가 좀 떴다고 중국에서 바로 스타대접받으면서 활동할수있는게..

더러운 현실이라기 보단 YG.JYP에 비해 SM 이 좀 유난스러운겁니다.

기획사 절대 원탑만 십수년 유지하다 5년전쯤해서

와쥐니 제왑 뒤쫒아 오는 시점부터 유난스럽게 중국목매기 시작했죠.

그리고 저 레이같은경우는 좀 특이케이슨데..풀어줬다기 보단

저거 미리 배신때리고 나간 중국애들 보란듯이

일부로 중국활동 더 지원사격하는거에요.

오우 몰랐네요 ㄷㄷ.. 레이까지 ;;

중국 시장은 양날의 검이에요, 굴욕적이어도 기획사 입장에선 포기할 수 없는 시장.
레이라도 잡아둬야 중국 활동이 그나마 원활해지니 ;

중국시장이 뭐가 양날의 검입니까? 걍 멍청한 한국인들만 중국시장 오오하면서 시장상황 안 봐가면서 '미래에는 성장할것이다'라는 자뻑으로 버티는 곳인데. 음악시장은 원래부터 형편없었고 가수들이 억지로 일본가서 앨범내고 활동하지만 중국은 그런 것 자체가 없음.

음악뿐 아니라 일반상품마저도 한국기업에 있어서 그렇게 우호적인 시장이 아닌데 아직도 13억 구매력론이 음악시장에 전파되어 집단착각질.

여담으로 한류니 뭐니에 쓸데없는 관념에 취해서 앞뒤 안 가리고 잘 나가는줄 알고 막 들이대지만 그만큼 한국문화역량만 갉아먹는것 밖에 되지 않음. 한류의 미래는 잘되면 일본식의 애니/만화류의 매니아시장만 만들어내는 것이지 무슨 메인스트림으로 갈 것처럼 설레발 떨다가 기술, 인력 다 읽고 중국자본에 털려서 문화식민지가 될 형편.

빅토리아도 독립법인 가지고 있다고 말했던뎅 sm이 중국 탈퇴를 맞이해서 대응방법이
된 모양입니다
좋은 방법이자 어쩔수 없는 선택인것 같내용
중국멤버는 유지해서 중국 시장에 활용한다....다른 곳은 할사람만 하자의 마인드인듯
어차피 중화사상이 뿌리 갚이 있는 중국에서 활동이 편하려면
중국멤버가 있어야 하간 하죠 이름 뿐이라도 그들을 앞세운다면 거부감이 들할테니요

중국에의 환상만 버리면 됩니다. 아직도 90년대식의 유치한 13억 구매력설을 음악시장에도 적용해서 중국인민들이 구매해주겠지라고 설레발은 다 떨지만 현실은 한국의 문화제도며 기술이며 죄다 빨릴 수밖에 없음. 얻는건 없으면서 미래에는 중국시장에서 한발 걸치겠다라고 온갖 삽질을 해봐야.

케이팝 아무리 오버해도 중국시장에서 마켓파워 없습니다. 중국음악시장, 공연시장 자체가 작은 마당에 뭘 벌겠다는건지. 한국인들은 들어보지도 못한 자국가수들이 지배하는 중국시장에서 케이팝은 1.5%? 이거 먹을려고 중국인멤버 넣고 발버둥치고 이러는거. 차라리 일본이 양반이고.

중국 아이돌은 선불받고, 레슨비 받고 키워야 됩니다. 한국식 시스템으로 키우면 안됩니다.
이제 중국스타일에 맞춰라. 한국스타일을 고집하지 말고...

제일 안된건 내국아이돌이 역차별받는거죠.
소속사는 중국이란 막대한 돈벌이에 프론티어 정신 내다버렸고.
팀의 퀄리티 주력 완성도는 내국인 아이들이 주로 갖추고있는데
고생은 얘들이 제일 많이하고 중국사업이란 이유하나로
KPOP 멤버로 포장되서 개인 수익활동은 중국인 멤버만 다하도록 허용이되니.

그냥 다른 중국애 뽑으면 되잖아. 그럼 기존에 있던 애는 새멤버에 비해서 시장가치가 떨어지고, 당연히 자신의 배신행위를 후회할 수 밖에 없겠지.
그런 논리를 왜 한국애들에게만 내미는 거죠?
이제 다 쫄아서 그래요/.
중국이라는 큰 대륙에서 일개 한국 소속사로선 불안하죠.
그래서, 한국의 큰 기업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알다시피 큰 문화 기업이라는 게,
cj인데... 회장이 저렇게 되어있으니 작년에도 큰 프로젝트 투자를 못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