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그룹에서 노래 잘 부르는 애들 있죠 그리고 그 애들이 솔로앨범을 낸 경우도 있는데 판매량을 찾아보시면...
기본적으로 추후 앨범이 더 나오거나 콘서트를 하려면 앨범 판매량이 어느 정도는 따라와줘야하는데...
고생해서 앨범을 냈는데 팬들이 앨범을 안사주고 다음 앨범이 나오기를 바라는 건 너무 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태연이나 소시를 좋아하면 소시팬이지 스엠덕후 어쩌고 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빅뱅팬이 아이콘, 위너 다
좋아하진 않을 거고 하나의 그룹을 좋아하는 팬이 그 소속사의 다른 그룹을 다 좋아해주길 바라는 건 소속사 정도
스엠처럼 서로 잘나가서 팬덤간에 경쟁이 심하고 견제가 심한 소속사가 없는데 말입니다...
?? 밑에 댓글도 그렇고 무슨 의도신지 모르겠네요 저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소시팬 맞습니다만
SM팬은 아닙니다만?! 스엠덕후라고 단정 지은 것에 대해서 반론을 했는데 덕후 운운하면서 그런
소리하시는 게 더 설득력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팬=덕후라고 제3자가 낙인 찍는 것도 이상한 일
아닌지요 오타쿠라는 건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의미라서 좋아보이진 않네요 가수가 좋고 노래가
좋아서 앨범을 사는 팬은 덕후 취급 받고 앨범 안사면서 입으로만 어느 가수가 좋다라고만 하면
일반인 라이트팬으로 대중성의 척도 취급을 받고 하는 건 뭔가 경제 시스템에서도 안맞지 않은지
사생 처럼 팬의 한도를 넘어서 가수와 팬들 그리고 팬이 아닌 일반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아닌
자신의 취미에 맞게 돈을 쓰고 활동하는 사람을 덕후 취급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단어의 오해가 있으신가보네요 오타쿠의 어원과 부정적인 의미는 검색만 해보셔도 아실 겁니다
아니면 가이낙스에서 나온 오타쿠의 비디오 라는 OVA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오타쿠=스페셜리스트라고 보시면 무리가 많으실겁니다 아이디 파고 쓰신 글들이나 댓글 보니
견적이 나오네요 재미있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효린이 2013년 앨범 Love & Hate 꼭 구입하시기를
외국도 팬덤 따로 존재하고 팬클럽도 따로 존재합니다.
패밀리 형식으로 투어 도는건 회사차원에서 대외적인 홍보수단입니다.
간판급 가수부터 신인들 끼워 얼굴알리는 목적도 포함하고 입지를 늘리는 전략이죠.
정작 팬들은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그룹 앨범 활동시기 겹쳐서 손해보거나 푸쉬정도에 민감해서 유툽내에서도 비추에 악플 테러하고 싸웁니다.
소녀시대 작년 파티 컴백때 소속사 남돌 해외팬덤이 어떤 테러를 했는지 모르시겠네요
스엠덕후가 많아서 태연이 유명하다는말 쓴적도 없고요 그냥 스엠이 브랜 파워가 쌔다 이말이 요점인데요 저는 스엠이라는 주식회사로 본거고요 꽤 경쟁력있는 거기서 좀더 나가서 나름 매력 있게 부르는 가수들 많던데 스엠처럼 노래 만들고 뮤비 만들면 비록 중소 기획사라도 태연처럼 잘나갔을려나를 말하는 건데 것다가 그런 기회를 좀더 줏으면 하느 사심에서 쓴거고요
소속사 덕후가 있는지는 모르겟지
태연의 노래는i이후 들어보게 됐지만 저런 녹는 감성을 이미지 그대로 소화하기가 싶지 않죠
자기만의 노래를 가지고 잇는뎅 더 잘부르는 사람도 많다고 폄하하면 안될일이죠
자기만의 색에 자기만의 감성을 가지고 스타일을 입히는게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잘팔리거나 유명한 가수를 보세용 가창력 쩌는 가수들보다 자기만의 색에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진 가수들이 더
성공하죠
만약 태연이 효란이나 아이린만큼 폭발적으로 노래를 부른다면 매력은 확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자기만의 색을 찾아서 부르닝 노래가 녹죠
분명, 태연 솔로 성공이 소속사 빨이 크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글이네요...... (이 부분은 본인도 부인 안 하는 듯.)
이런 글은, 사실 여부와 상관 없이 이런 곳에서 할 말은 아니죠...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선 소속사 빨이 없었을 경우를 가정해야 하는데, "역사에 '가정'은 없다"는 말마따나 '가정형' 토론은 답이 없고 무의미함. 어글 끄는 것밖엔 안 되는 글임.)
대체, 여기서 태연 인기가 소속사 빨이 크다는 병맛 주제로 왜 토킹어바웃을 합니까????? 주제 자체가 병맛 주제고 어글임. (물론, 본인 의도는 그런 것이 아니고 다른 말을 하던 중 부분적으로 실수가 나온 것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스엠덕후라는 말도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소속사 빨이란 건 물론 있고 SM이 소속사 빨이 상대적으로 큰 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SM덕후라고 할만큼 SM에 무조건적으로 충성하는 집단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SM, YG, JYP 다 딱히 소속사 덕후라 할만한 팬 집단은 없다고 봄. 물론 소수야 있겠지만.)
대형 기획사이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와 한솥밥 먹는 식구면 좀 더 관심있게 보는 사람이야 많이 있겠지만, 소속사만 보고 무조건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드묾. (물론 관심있게 보다보면 팬이 될 확률이 올라가긴 함. 그런 게 일종에 소위 말하는 소속사 빨 중 일부인 것이죠...)
님 말대로라면 스엠서 솔로 들고 나오면 나오는 족족 차트 1위찍거나 상위권 예약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건 님도 알고 나도 알고 다른분들도 알고..
사람 취향이란게 참으로 천차만별이라 스엠덕후 뿐 아니라 일명 '소속사덕후'라는 존재가 있기야 있겠으나
그게 공론화해서 토론주제로 할만한 숫자도 못될뿐더러 매우 미미하다고 봐야죠
감기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사람이 한해 몇명쯤 나온다고 치면,
인구감소의 크나큰 원인중 하나가 감기로 인한 사망이라고 전제하는 소리나 마찬가지
아예 없지는 않겠으나 별 관심도 없고 이목도 전혀 못 끄는~
그리고 제가 보기엔 태연 자체가 이름이 가지는 브랜드파워가 꽤나 있어요
소녀시대팬 뿐 아니라 태연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님이 생각하는거 보다 훨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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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엠빨이란 소린 태연한테 갖다 붙일만한 말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