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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는 "토트넘 팬을 하는 건 나에게 회복력을 가르쳐준다. 토트넘은 우승을 한 적이 없고 서포트 하는 것도 매우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토트넘 간판 선수 중 하나인 케인에게 "레알 마드리드로 가라. 그럴 자격이 있다. 가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라"고 말했다.
톰 홀랜드는 특히 자신의 최애선수로 손흥민을 꼽으며 "그에게도 떠나라고 말하고 싶다. 가서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해달라"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