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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1 18:15
[걸그룹] 걸그룹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받아 “한 타임당 400만원” 충격 메시지 실제로 보니? ‘헉’
 글쓴이 : 똥파리
조회 : 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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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23)가 스폰서를 제안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지수는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본인을 스폰서 브로커라고 밝힌 네티즌은 지수에게 “멤버십으로 운영하는 모임의 손님이 당신을 만나고 싶어하니 연락달라”고 제안했다. 그는 “비밀이 보장되며 한 타임 당 200~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설득했으며, 지수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금액을 400만원까지 높였다.

지수는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번 이런 메세지를 보내시는데 하지 마세요. 기분이 안 좋네요”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한편 지수는 지난해 1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현직 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타히티 측은 이번 사건을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의뢰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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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물푸 16-01-11 19:01
   
우리나라도 있었군요..
아이구두야 16-01-11 19:25
   
근데 정말 전문 브로커라면 그것도 일반인도 아닌 연예인에게 제의를 하는데 저렇게 자기 신원이 밝혀지기 쉽게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메세지를 보냈다는게 믿기지 않음
개인적으론 악질적인놈이 자기딴에는 장난이랍시고 한짓 같음
LoveKo 16-01-11 21:15
   
내가 브로커라고해도 저렇게 흔적 다 남기면서 안할듯.. 브로커가 얼마나 힘이없으면 sns에서 저럴려나
실제론 만나거나 전화로 하겠지..
그래그랭 16-01-11 22:28
   
전문브로커가 저렇게 멍청하게 접근하지 않겠죠.
외계생명체 16-01-12 00:00
   
곧휴를 잘라버려야함
브리츠 16-01-12 01:21
   
얘네들도 점조직이고 보통 알바로 저런일 많이 하죠
붑럽 대출사기처럼 걸리면 좋고 신고해도 점조직이라 윗선 가기전에 흔적없이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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