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때 팬들 사이에서 비주얼 멤버를 밀어주자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메이져 vs 마이너 구도에서 메이져는 7명,
당연히 뽑히는 멤버는 7명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였고 당시 모모는 탈락했던 상황에서
"나다채정미사쯔"를 밀었죠
"나연 다현 채영 정연 미나 사나 쯔위"
나중에 보컬로 한명을 넣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서
이 구도가 약간 무너지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나다채정미사쯔+모모,지효가 되었습니다
팬투표도 중간까지 나다채정미사쯔가 거의 대부분 7명안에 들었고
나중에 지효가 가세했어요
박진영이 쯔위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국내에 있는 중국인이 많이 투표를 했는지
팬투표에서 1위를 하는 경우가 잦아졌고
대만에서 계속 인터뷰 따가고 식스틴 촬영하는 모습 담아가고...
작정하고 집어 넣은 건 중간에 탈락했던 모모이고
마음을 바꿔서 집어 넣은건 쯔위일겁니다
이건 식스틴 마지막회를 보시면 추측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