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60121n40321?mia=e0123
트와이스가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멤버 쯔위가 눈물을 글썽이며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21일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 부문 신인상을 수상. 이날 트와이스의 나연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JYP 식구들과 팬들에게 고맙다" 라며 "어제 응원해준 박진영 사장님 감사드리고 항상 예쁜 트와이스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나는 일본어로 쯔위는 중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쯔위는 눈물을 글썽이며 "상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엄마 아빠도 오셨는데 이렇게 상을 타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쯔위가 소감을 말하자 뒤에 있던 지효는 눈물을 흘렸다. 신인상은 집행위평가(10%), 인기투표(10%), 판매량(80%)을 집계해 점수를 매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