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외퀴지분이 리사가 제일 많으니 어쩔수 없는거죠....그룹 인기와는 관계없이 뭐 선호도 순서 나오는것은 어쩔수 없다 봅니다...어느 그룹이든 피할 수 없는 현실이죠^^

잘나가는 그룹의 외국인 멤버가 해외에서 비교적 한국인 멤버에 비해 인기면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탑급 한국 아이돌은 워낙 숫자가 많기때문에 국내 팬들의 인기가 분산되는 반면,
어쩌다 한두명 낀 외국인 멤버들은 그지역 국가들에서 거의 몰표를 받기 때문에 훨씬 유리하죠.
더구나 동남아 일본 중국등은 인구가 한국하고는 비교불가 수준이라..
외국인 멤버의 인기가 먾은 건 그만큼 케이팝 영향력이 더 커졌다 보면 될거 같네요.

만일 방탄에 다른 국적의 멤버가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현미경식 꼬투리를 잡아 갖가지 논란 거리를 만들어 내어.. 방탄과 한국에게 모욕적인 기사가 떴을텐데요.. 방탄에  한명이라도 외국인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있으면 또 그것 가지고.. 우리 때문에 방탄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이말 할 것이 뻔함..

진짜 리사만해도 저럴진대 방탄에 외국멤버(특히 동남아) 끼었으면.. 어휴 생각만해도;

왜구들 작년 티셔츠 사건으로 제일 인기있는 방탄 포함해서 지들이 떠들던 3차 한류 끊어버릴려다
실패한것처럼 대세는 어쩔수 없습니다.  그동안 조용했던 영국, 독일도 유튜브 영상 올라오는거 보면 인기 대단함.

독일도 독일이지만 영국에서 많이 올라오는건 정말 신기해요.

일본의 3차 한류가 '표면적'으로 좀 시들해진 건 사실입니다.
다들 쉬쉬 하면서 조용히 즐길 사람만 티안나게 즐기는 형세죠.
최근 일본 유튜버 사이에서 한류를 소재로 하던 콘텐츠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이러한 혐한에 의한 피해로 대표적인게 '토기모치 딸기' 사건이라 할 수 있죠.

일본애들이 3차 한류를 끊어버리고 싶어하는건 아닙니다. 그건 넷우익.

한류가 뻗어나갈수록 가장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곳이 일본입니다. AVEX를 비롯한 음반레이블들이 한국 기획사와 가수들에게 많은 지분을 투자했죠. 플레디스는 지분이 50%에 일본인 이사까지 두명이나 있죠. 이런 방식으로 한류에 편승한 일본입니다.

일본의 자본은 최초 일류에서 문화사업에 돈을 투자하기 시작 합니다. 이후 항류, 대류, 화류까지 모든 아시아권의 문화의 흐름에 자신들의 유통망을 사용해서 장악해 나갔고, 그 위에 한류를 태운겁니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는 그만두고요....

한류가 잘 나갈수록...일본의 기업들은 배부릅니다. 절대 한류가 사라지게 하지 않아요.
언론에서 떠들고 안떠들고를 보면서 시들하다 안시들하다 따질필요는 없습니다.
일본에서 KPOP 시장은 12~13%로 거의 고착화 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서 나눠먹기죠.

일반적인 팬보다 소위 말하는 '덕후'를 많이 보유한 가수들의 특징이기도 하죠.
해외에서 없던 전례도 아니고
저스틴비버나 원디럭션 팬들 극성 역시 알아주는 수준이잖아요.

방탄 그래미시상식참석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이던데... 그래서 더 비호감으로 받아들이시는게 아닐지...
그리고 블핑과 같은 상황이 아닌것 같은데 방탄만 언급하기엔 속보여서 끼워넣은 느낌입니다

뭐 다른 가수 까내리는 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 응원하는 댓글 쓰는 것도 언급량 봐가면서 많으면 자제해야 되고 그래요? 우리나라 사랑하지만 이렇게 과도하게 남 눈치 보는 종특?같은거 별로네요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방탄언급량에 묻히는 것 같으면 괜히 남탓 하지말고 자기가 더 열심히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