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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여자)아이들은 신드롬을 일으켰던 곡 '톰보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리더 소연은 "정말 오랜만에 컴백하는 곡이었다. 그래서 회사에서 돈을 가장 많이 들였다. 우리 그룹에 투자할 수 있던 최대 비용이었다"라 했다. 우기는 "우기 보통 컴백하면 돈을 버는데 톰보이는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마이너스가 됐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리고 "톰보이 기획당시, 처음 회사에서 제시한 정해진 예산이 있었는데 오랜만의 컴백이기 때문에 이걸로는 안될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 다시 시작하는 거였기 때문에 회사와의 수많은 조율 끝에 기존 예산에서 2배 올렸다"라고 비화를 밝혔다.
이에 민경훈은 "소득은 마이너스지만 소연이 곡 아니야?"라고 물으며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소연은 "맞다. 그래서 난 괜찮다"라고 말해 (여자)아이들 멤버들로부터 야유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