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제이왑 입장에선..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던같아요.. 어서빨리 조용해지고 차후엔 이런일이 발생하지않게 미연에 방지하는수밖에..

일개기업이 어찌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중국인과 대만인들의 내셔널리즘에 당할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이건 있겠죠. 향후 대만과 중국인멤버의 영입이 많이 줄어들 결정적인 사건이다라고 생각하네요.
엑소문제로 개념상실 중국인 멤버들의 트러블로 이미 국내에서는 찍힌 상태인데 이번 양안간의 내셔널리즘 쯔위사건으로 이미 중국인, 대만인 멤버영입은 아주 많이 위축될 것으로 봅니다.

보여지는 것과 다르게 이번 쯔위 사과의 경우엔 중국정부를 완전히 악으로 볼수는 없는것 같네요. 16세 어린 여자아이를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대만독립의 상징처럼 만들어놓은건 대만은 정치인들과 언론이고 (사과보다 이게 더 잔인한것 같네요) 중국으로서도 그 상징같은 존재인 쯔위가 본국에서 활동하게 할수는 없었을테고, 오히려 직접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고 말하게하고 바로 쯔위를 공격하면 가만 안두겠다고 중국 대중에게 경고하는 공산당 정부가 깔끔하게 일처리를 했달까? 지금 쯔위를 골치 아프게 만드는건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아직도 그녀를 정치적으로 놔주지 못하는 대만인들이 더 문제지 않나 싶네요.

답답하신 분들 많네요.

지금은 대만이 당하지만, 다음은 우리차례가 꼭 옵니다.
중화 애들.. 기 살려주면.. 끝이 없죠.

벌써 EEZ도 지기들 땅이 크고 사람이 많다고.. 한국과 동대동으로 못 나누겠다고 버티는 애들한테..

대만문제 제3자인.. 한국 기획사가 저런 식으로 누구 말대로 하자면.. IS 참수한 사람 인터뷰 하듯이.
제작해서 중국 비위 맞춘건 누군가요?
박진영 아닌가요.
뭔 죄도 큰 죄 진 것처럼.. 그 연출 누가 했나요?

박근혜 중국 핵무기 행진하던 열병식까지 가주고.. TPP 가입 안하고.. 중국 주도 아시아은행 참여했지만..
돌아오는 건.. 북한 수소폭탄 실험후.. 시진핑이 박근혜 전화도 안 받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중국에 조아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나요..
미국한테 저렇게 했으면.. 난리 낫것죠..

중국 시골에 거지같은 노인들.. 댁들.. 속국이라고 깔 보죠.. 그 맛에 사는 중국애들인데..
벌써부터 대통령까지 나서 비위맞추고.. 전화도 퇴짜받고 무시당하는데..

우리가 대만 문제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지기들끼리 문제인데..
한국 기획사 사장이 어린 애를 데리고.. 저런 장면 연출하는거..
이번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다음에 유사한 일 있으면.. 한국이 조아리는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좀 빳빳하면.. 불매운동으로 갑니다..

시작이 중요하고..
중국에 조아리는거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한번이 두번이 되고.. 두번이 세번 됩니다..
왜 잘난 거 없어도.. 중화로 사는 애들이고..

지금 동남아에.. 암초에다 시멘트 들어부어서 비행장 만들어 영공 주장하는 애들입니다.
제발 중국 비위맞추는거 간단히 생각하지 마세요..
박근혜같이 줄거 다 주고 빰 맞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미국도 이만큼 횡포는 안 부린 것 같네요. 왜 필리핀이 미군을 다시 불러들이고 베트남이 반중때문에 징병제까지 재도입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