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9-01 10:29
[기타] 60대 담배셔틀 시킨 10대들…허지웅 "상상해본 적도 없는 세상"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582  


https://news.nate.com/view/20210901n06114

허지웅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한 무리의 남녀 학생들이 거리의 60대 할머니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고 할머니가 거부하자 주변 위안부 소녀상 앞의 국화꽃으로 할머니를 때리며 조롱하고 촬영하는 일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허지웅은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조사 과정에서 학생들은 장난이었다고 밝혔다”며 “국화꽃과 비아냥 때문이 아니라 속수무책으로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는 할머니의 체념 때문에 절망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런 세상을 상상해본 적도, 예측해본 일도 없다”며 “여러분도 그럴 거라 생각한다, 영문도 모르겠고 해법도 모르겠다. 할머니는 학생들이 처벌받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5일 오후 11시 30분께 여주시 홍문동의 한 길가에서 A군(17) 등 10대 청소년 4명이 할머니의 머리 등 신체를 소녀상 추모 꽃 등을 이용해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돛단별 21-09-01 10:34
   
그러게...솔직히 어릴 적에는 이런 세상이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세상이 바뀌지 않았으면 동네청년들이 저자식들 데려다가 흠씬 일단 패고, 동네 아저씨들이 너네 집 어디냐고 끌고 다니고 집 찾아가서 자식새끼 이따위로 키웠냐고 고래고래, 애아비어미는 나와서 무릎꿇고 싹싹 빌었을텐데...
곰탕면 21-09-01 10:35
   
디시 펨코 이런곳 가보면 패드립이 무슨 유행어처럼 쓰이고 있는 수준임..
저것들도 아마 그쪽에서 노는것들일거고.. 위안부 꽃가지고 저런거 보면 더 확실함
저것들은 평소에 위안부도 조롱하니까..

거기에 저걸 유튜브에 올렸던건데.. 유튜브 시스템이 주목만 받으면 돈이 되니까
가ㅅㅇ 같은 악마들이 악마짓 하면서 주목받고 돈벌고
이런게 세상에 끼치는 해악이 상상을 초월함 저런색히들도 그 영향을 받은거고
유튜브를 제재할 방법을 찾아야함 이대로 냅두면 안됨..
     
전지현 21-09-01 12:33
   
진짠가 싶어서 들어가서 검색해봤더니 다 욕하고 있던데요;; 이런 거짓 정보 좋지 않읍니다.
          
아잉몰라 21-09-01 13:47
   
위엣분은 저늠들이한짓에대한 반응을 말하는게아니라
 평소 그쪽 커뮤댓글수준을 말하는거겠죠
박수세번 21-09-01 12:37
   
요즘 저런 것들은 절대 용서하면 안 됨.
원래 쓰레기로 태어난 것들임.

전에는 너무 못 먹고 못살고 배우지 못한 국민들 많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할 수도 있었다지만
요즘은 배울만큼 배우고 복지도 좋아지고 예의범절과 타인에 대한 배려에 대해 그렇게 많이 가르치고 있는데
저건 원래 종자 자체가 쓰레기로 태어난 것들임.

청소년보호법 따위 치워버리고 떡잎 부터 죽여버리는게 답임.
마릴린분노 21-09-01 14:10
   
만약 우리 부모님이 저런일을 당했으면 저 새끼들은 뒤졌다. 끌고 집으로 찾아가서 애미애비앞에서 뒤지기 직전까지 두들겨 패야지
EIOEI 21-09-01 16:52
   
베충이 ㅅㄲ들이네
근데 베충이들은 보수라며 패드립이 왜 기본일까? 왜냐 그 ㅅㅅㄲ들은 보수가 아니라 반사회적 폐기물들이니까
인천쌍둥이 21-09-01 18:09
   
청소년이라 봐주면 안된다 일벌백계로 다스려라
wohehehe 21-09-02 00:17
   
인구가 많으니 미친놈이 몇명있는건 어쩔수 없지.
다만 이후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인데..
블랙커피 21-09-02 15:08
   
체벌이 사라지면 그에 따른 대책이 있었어야 하는데.. 체벌만 없애고 아무런 대책없이 저런 비행청소년들을 풀어놓는 바람에 이런 결과가 됐죠.  그런데다 법이 미쳐돌아가서 정당방위의 범위가 너무나도 축소되었고, 페미니즘이 활개치면서 사람들이 개인주의+자기방어적 가치관을 가지게 된게 큽니다. 지금은 저런 아이들을 혼낼 어른이 존재하지 않음. 아무도 뭐라 안해요. 사회 안전망이 사라진 겁니다
 
 
Total 182,6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88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646
44228 [기타] [자생]소녀시대 Galaxy Supernova 커버(Electric Guitar ver.) (1) 모듬초밥 09-09 2566
44227 [해외연예] 인디계의 원디렉션, The 1975 숙취없는삶 09-17 2566
44226 [걸그룹] 크레용팝 대장금 특집 빠빠빠 (오나라) 리믹스 (10) 게이츠 10-19 2566
44225 [잡담] [단독] YG, 유재석 영입 위해 물밑 접촉 중 (8) 칼새 03-14 2566
44224 [걸그룹] 에이프릴, '음방 3위' 공약 실천 "노량진서 … (8) SimoHayha 09-09 2566
44223 [걸그룹] 오늘자 부농부농한 소나무 나현 출근길.jpg (2) 솔솔솔 09-18 2566
44222 [보이그룹] GD-태양 ; 굿보이 (7) U87슈투카 04-09 2566
44221 [중국] "윤식당' 베끼려는 中 후난TV, 낯부끄럽지 않나" (5) 스크레치 06-05 2566
44220 [일본] 일본방송 (국영방송 NHK 뉴스 시브5시) 여중고생 트… (13) 인천쌍둥이 06-30 2566
44219 [걸그룹] 사나 : 아 ~ (2) 블루하와이 10-18 2566
44218 [걸그룹] 트와이스 오사카 콘서트 단신 (9) 제제77 01-26 2566
44217 [정보] 전소미 '신나는 출근길' (7) MR100 04-20 2566
44216 [방송] 프듀48 그룹배틀 득표 100 단위가 넘어간 멤버.. (27) 퍼팩트맨 07-07 2566
44215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프로필 (13) 김님 09-03 2566
44214 [걸그룹] ITZY 유튜브 100만뷰 돌파 (5) 스크레치 02-01 2566
44213 [걸그룹] 파리공항 아이린 가드 쳐주는 프랑스팬들 (5) 쌈장 03-04 2566
44212 [잡담] [유학소녀] 보딩패스(간사이) 디자인 허접의 비밀 (5) 드라소울 05-27 2566
44211 [방송] 유학소녀 트와이스 있지 커버영상 (댄스 더 나이트… (9) 루빈이 06-03 2566
44210 [솔로가수] 뮤비 의상입고 뮤뱅나온 소리 (5) 동동쿠리무 07-29 2566
44209 [방송] 간미연 결혼, 베이비복스 총출동 예고 "심은진에 … (5) MR100 09-12 2566
44208 [걸그룹] 트와이스] 덜 도른자는 있어도 안 도른자는 없다는… (8) 베말 09-14 2566
44207 [배우] 손예진, 할리우드 진출한다… ‘크로스’서 샘 워… (9) MR100 07-12 2566
44206 [미국] 디카프리오, 23세 연하의 모델과 데이트..무려 3년… (8) MR100 07-26 2566
44205 [기타] "방탄소년단 정국을 동경합니다" 日 신인그룹 BUDDii… 강바다 02-01 2566
44204 [잡담] 설강화 논란에 대한 말아톤 감독의 입장 (44) 베로니카 12-23 2566
 <  5531  5532  5533  5534  5535  5536  5537  5538  5539  5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