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보면 어렸을때 이상아 누님 생각납니다.
이상아 누님 목소리가 박신혜 목소리에서 조금 더 망가진 목소리인데..
그당시 대한민국 3대미녀 였는데도 목소리 때문에 드라마, 영화 제대로 하나 찍어보지도 못하고
은퇴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김혜수, 이미연, 이상아 3분이 3대미녀 였던걸로 기억함.
박신혜도 목소리가 유일한 단점인듯.
아날로그 시절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었죠. 화면비율은 뚱뚱하거나 길게 보이는등의 왜곡이 많았고, 피부는 장점으로 작용했죠 ㅎ뽀쌰시 효과가 자체적으로 되었음.
그러다가 HD화질 시대로 접어들면서 피부상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니 여자연예인들이 스트레스받고, 피부관리에 더 신경쓰게 되었음.
예를 들면 pmw-f3카메라로 찍을 경우 너무 선명해서 얼굴의 모든 트러블까지 보이니 시청자들이 그걸 보고 구토까지 하는 현상이 생겼음.
지금의 풀HD 더 나아가서 8k시대에는 예전에 비해 비율상의 왜곡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클로즈업숏이나 니숏,미디엄 숏등으로도 얼마든지 왜곡되보일수 있음요 ㅎㅎ(아주 미세한 차이라서 둔한 사람은 모르지만 예리한 안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다 보이는 경우도 있구요)뭐 그래봤자 실물이나 영상속 모습이나 그게 그거고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요 ㅎㅎ
갠적으로는 홀로그램기술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