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1-18 13:53
[영화] 데드풀 각본, 제임스 카메론, 데이빗 핀처에게 극찬 받다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1,320  

'데드풀' 각본, 제임스 카메론·데이빗 핀처 감독 극찬 받았다

글씨 확대글씨 축소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데드풀’의 각본이 거장 감독들의 극찬을 받아 화제다.

18일 오전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오는 2월18일 개봉을 앞둔 ‘데드풀’의 각본에 대해 ‘타이타닉’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나를 찾아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데이빗 핀처 감독이 극찬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데드풀’의 각본은 ‘좀비랜드’ ‘지.아이.조 2’의 각본을 맡았던 폴 워닉과 렛 리즈가 맡았다. 여러 편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그들은 독특한 설정에서의 센스 넘치는 유머와 톡톡 튀는 대사, 세련된 액션을 풀어내는 것으로 호평 받았다. 폴 워닉과 렛 리즈는 ‘데드풀’의 각본을 완성시키기 위해 6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하며, 여러 번의 수정과 제작의 난항을 겪는 과정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정도로 ‘데드풀’에 대한 애정이 높았다.

기사 이미지<iframe id="viewimg_ad" class="ad100" src="about:blank" width="0" height="0" title="광고" noresize="noresize" scrolling="no"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allowtransparency="true" style="position: absolute; left: 0px; bottom: 0px"></iframe>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그러나 제작 과정에서 영화사는 ‘데드풀’이 R등급 슈퍼히어로 무비로 만들어지는 것을 우려해 두 거장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과 데이빗 핀처에게 자문을 구했다. 각본을 본 두 감독은 높은 완성도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힘을 실어줬고, 그들의 극찬 덕분에 마블 유니버스의 유일무이한 히어로 ‘데드풀’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인 영화 ‘데드풀’이 완성될 수 있었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인터스텔라급의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12시간 만에 2천뷰를 기록한 1차 예고편에 이어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국내에서만 117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데드풀’은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을 맡았고, 비주얼 이펙트 아티스트 출신인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18일 개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Deadpool 16-01-18 15:22
   
기대기대 극찬이라 과연
 
 
Total 182,27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489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4655
43924 [방송] 텐3가 나올까요? 봄의신화 02-25 982
43923 [영화] 귀향 제대로 사고쳤다..스크린열세도 흥행1위 못막… (6) 쁘힝 02-25 2675
43922 [잡담] 에프엑스 콘서트 일본팬 손글씨 후기 (6) 쁘힝 02-25 1784
43921 [솔로가수] 윤미래, SM스테이션 세번째 주자…첫 외부 가수 참… (10) 얼향 02-25 2418
43920 [방송] [단독] 조세호♥차오루, '우결4' 합류… 대… (18) 얼향 02-25 3116
43919 [걸그룹] 2016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소녀시대 4위, … (5) 천사파니 02-25 1921
43918 [배우] 류준열 친구가 오유에 쓴 글 (12) 배리 02-25 3829
43917 [잡담] 글 삭제합니다.(냉무) (2) 머신되자 02-25 908
43916 [잡담] 두부사러가는데 절벽드립이 (15) 힘드네요 02-25 2463
43915 [잡담] 레이싱걸 직캠 섹시댄스 (1) 조철왕 02-25 1770
43914 [잡담] 레이싱걸 직캠 몸매 죽이네요 (2) 조철왕 02-25 1987
43913 [잡담] 두부 절벽 두가지로 일베가 바로 연상 되나요? (21) 아이런 02-25 2035
43912 [배우] 밑에 류준열 개소리인 이유 (40) 어벙이 02-24 5815
43911 [잡담] 절벽타고 두부사러 갈 수도 있지 않냐는 분들 (67) 람다제트 02-24 2822
43910 [방송] [프로듀스101] 이해인 악마편집위해 조작을 한 부분… (12) 아마란쓰 02-24 3586
43909 [걸그룹]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무대영상 모두 모음… (13) 퀸자친구 02-24 2188
43908 [잡담] 101 탈락자 중 개인적으로 아까운 후보 (25) 사비꽃 02-24 3178
43907 [배우] 류준열 측 "일베와 무관..억지주장 단호히 대처할… (30) 똥파리 02-24 3747
43906 [잡담] 요즘 방연게가 활황이네요 (5) 미상 02-24 1412
43905 [잡담] 아이돌에게 실력과 모든걸 갗추게하려면 왜 아이… (40) 애교남자 02-24 3302
43904 [일본] 日방송 “막강한 한국10대 재벌이 총 매출의 76.5… (43) 스쿨즈건0 02-24 8004
43903 [잡담] 박진영이 원조지 (3) mago 02-24 2700
43902 [잡담] 프로듀서101의 11이 여친의 음원성적을 넘어설수 있… (21) 조지아나 02-24 3101
43901 [잡담] 트와이스 까? (14) 힘드네요 02-24 2777
43900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왜 VS 가 아닌 V 인가 그럴리가 02-24 2399
 <  5531  5532  5533  5534  5535  5536  5537  5538  5539  5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