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영업이익 보닝 완전 바닥을 기더군요
계약금으로 다 퍼부운듯

대표가 주식 현금화한게 235억이라고 하는 기사가 있더군요.. 예전 기사지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108913

증권 관계자는 "유재석의 영입은 한성호의 1차 현금화 기회"라면서 "아마도 이런 특급재료가 있었기에 블록세일을 자신있게 추진했을 것"이라 분석했다.
"한성호와 그의 아내, 그리고 동생 등 최대주주 3인은 FNC 주식의 보호예수(매도금지) 기간이 끝나자 마자 주식 매각에 나섰다. 아내와 동생은 지난 6월 '로엔'에 물량을 팔았고, 한성호 대표는1달 뒤인 7월 기관에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그냥 200억으로 알았는데 정확히는 235억이군요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FNC의 주가흐름이, "로엔의 주가에 반영될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될수 있겠군요.

아휴.. 너무 적나라하게 밝히셨네. ㅋㅋㅋ FnC 가 이글을 싫어합니다 ㅋㅋㅋ

이렇게 노골적으로..자기 이익만 챙길려하는데..
왜 비난이 이리 크지 않는거지???

이때 한성호가 유재석 영입을 발표하기전에 기관에 블록딜로 넘겼고
기관은 그걸 받아먹고 서서히 주가를 더 띄웠어요. 그리고 유재석 영입 발표한 당일 상한가(30%)
그리고 다음날엔 상한가를 다시 찍었다가 후루룩 떨구더니 10%이상 떨어졌습니다. (상한가30% -> -10%이상)
결론적으로 이때 유재석 영입 발표가 있은 당일에 매도 물량이 적어서 못산 개미들이
유재석에 대한 기대감으로 꾸준히 오를것으로 생각하며 다음날 상한가에 가까이 가는 순간까지
주식을 사들였고 결과적으로 기관은 한성호에게 블록딜로 사들인 가격에 천천히 올려둔 가격(10%이상)
거기에 두번의 상한가를 더한 가격으로 팔아서 엄청난 이윤을 남겼죠.
그 이윤은 고스란히 개미의 피해고..

똑똑하다고 돌려 비아냥도 넘 아까운. 고농축 폐기물이네요.

한성호가 유재석 영입 발표직후나 발표직전에 스스로 주식을 처분했다면
주가조작 혐의가 명백한데 그 전에 블록딜을 한거라서 주가조작에 해당되지 않는다나..?
엄밀히 따지자면 대표로서 자신의 회사로 유재석 영입을 앞두고 주식을 팔아치운(유재석 영입을 재료로)
한성호나 한성호 주식을 블록딜로 받은 기관이나 주가조작에 가담한건데 말이죠..

쓰레기 버러지죠. 후....

저기 들어간 무도 트리오가 안타깝습니다.

불쌍한 개미만 죽어날뿐..

양....애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