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인지 뭔지 팬들 아주  무도 게시판 쓰레기장 만드는군요  ㅋㅋ

어남류 거리면서 비호감 사더니만

솔직히 못생기지도 않았는데 지들끼리 호들깝 떠는거 보면 같잖음 ㅋ

아이콘 BI 나오는거 보고 할말 X

못생긴 사람도 세상 살만하다는 메시지는 왜 못찾는지 모르겠네요
비난하는 사람들이 이미 외모 지상주의에 젖어 있기에
할 수 밖에 없는 말이 아닌가 함..

범위를 작가까지 넓혔는데 하상욱 뿐 아니라 BOBBY,지석진,김희원 나오는 거 보니 굳이 "못생긴"이란 타이틀 붙이기에도 어색하고 데프콘 다시 나오는거 보니 걍 친목모임..
무한도전정도면 간절한 사람들 인생작이 될 수 있는 힘 있는 예능인데
출연진을 사려깊게 잘 선택하길 바랬는데 막 고른 느낌...

일부 할일없는 쓰레기들이...또 무한도전..재미없게 만들려고..
엄청나게..글질 쓰나보네요...불쌍한것들..

하여간 프로그램을 지들 마음대로 못해서 안달난 넘들같음. 무슨 무도멤버는 청렴결백 공부원보다 더 깨끗해야 되는거같고(대통령뽑을때 그런잣대를 들이밀던가) 출연자 하나 나오는것 가지고도 뭔 말들이 이렇게 많은지원 ..예능을 예능으로 안보고 지들 감정 대입해서 보는 애들떄문에 하여간 문제임

틀린말은 아닌듯. 국내방송매체들은 이런쪽으로 점점 심해지는거 같음. 과거 검열받다가 풀리면서 자유로워지면서, 보수적이어야 할 부분까지 같이 풀려버린 느낌.

미의 기준같은걸 강요하고, 예쁘다 못생겼다 기준정해놓고 대놓고 방송에서 떠드니 사회가더 외모지상 주의가 되는거같음.  서양은 방송에서 성기를 대놓고 노출할정도로 개방적이지만, 누구에게 못생겼다거나 이런 성별.인종.외모적인차별같은거에선 되게 보수적인데 말이지.

동네 바보형이 라거나, 실수한사람에게 막무가네로 비난하거나, 이런거에 너무자연스러움.무도를 예로들면 정준하나 박명수 대하는거보면 거의 왕따수준인.. 물론 예능적이고 실제론 안그런관계라는거라는거 알지만, 거슬림. 특정게스트에겐 과도하게 우상화하고, 본인들을 스스로 지나치게 나추는것도 그렇고, 뭐 여기서 이런글 쓴다고 앞으로 한동안 변할거 같지도않지만.

어남류 팬들이 논란을 만들고 이틈에 안티들이 우르르

못친소1때는 조용하드만 이제와서 난리네; 1에 비해 2는 팬덤 보유한 출연자나 후보가 있어서 그런가
못친소 1회 보면 첫인상 투표때는 정말 외모만 보고 순위 매겼지만
같이 하룻밤 보내면서 인성이나 기타 다른 부분으로 최종 순위 매겨지는데
무도같은 짬에 진짜 서로 외모 비하만 하고 외모지상주의 부추기는 그런 방향으로 기획을 했겠냐;

병.신.년이라 그런가 최근들어 각계각층 ㅂㅅ들의 기세가 ㅎㄷㄷ
전성기인듯 ㅋㅋㅋ

무도 자체가 문제....

몇몇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못생긴 사람은 아닌데..

누군가에게는 개그의 소재일뿐인데, 누군가에게는 웃을수 없는 생존이 걸린 절박한 문제인듯 ㅎ

바비.김희원.변진섭은 솔직히 못생긴게  아니지...

못생긴게 문제가 아니라 특별히 분장을 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멋지기 꾸미고 나왔는데 사람들이 웃는걸 보고 비웃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은 별로 였음

발끈 하는 사람은 태반은 자기가 못생겼다고 평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 같은데;;;
개거품 물 방향이 잘못 된듯한;;

뭐래...

웃으면서 보다가 출연게스트들 몇몇이 중간에 정말 마음 상한듯한 표정들이 보이니 보기 찝찝해지는건 있더군요.

개그라는게 크게 네 방향같아요 ㅎㅎ
1. 자기비하
2. 타인비하
3. 공감
4. 언어/지식

전 개인적으로 '못생김'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이고 단점으로만 생각하지 말자는 취지가 좋다고 생각하고 어느정도는 취지에 부합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출연진이 전체적으로 '못생김'보다는 '안 잘생김'이나 엄청난 미남은 아닌 정도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여성 출연자가 없는것은 나름은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봐요. 못생김으로 먹고 사는 여자연예인도 많지만 못친소에서는 언급조차 거의 되고 있지 않죠.

요즘 보면 무도... 인기는 많은듯 한데... 하향세가 보이네요. 분발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