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뭘해도 이쁘구나 ^^;;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걸 막을수가 없네..ㅋㅋ
병//신//년 에도 대박 흥하자 우리 트둥이들 격하게 사랑한다...

걸그룹답게 한없이 밝은 ..웃는모습 보고있음 그냥 빠져드네요ㅋㅋ

재미있게 노네요

아직 성장기에다 헐렁한 옷 입었는데도 쯔위는 ㅎㄷㄷ 하네

뭘해도 귀엽네여 ㅎㅎ

정말 어느 누구하나 안 이쁜 사람이 없군요 ㅎㅎ

미소..ㅎ

사나 허벅지 예술이네요 아잉~ ㅎㅎ

역시 이 아이들은 다 귀여워 *^^*

진짜 걸그룹중 역대급 비쥬얼이긴하네..
박진영이 진짜 작심하고 뽑은건가.. 박진영한테 이런안목이있을리가없는데 ㅋㅋㅋㅋ

식스틴때 팬들 사이에서 비주얼 멤버를 밀어주자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메이져 vs 마이너 구도에서 메이져는 7명,
당연히 뽑히는 멤버는 7명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였고 당시 모모는 탈락했던 상황에서
"나다채정미사쯔"를 밀었죠
"나연 다현 채영 정연 미나 사나 쯔위"
나중에 보컬로 한명을 넣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서
이 구도가 약간 무너지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나다채정미사쯔+모모,지효가 되었습니다

팬투표도 중간까지 나다채정미사쯔가 거의 대부분 7명안에 들었고
나중에 지효가 가세했어요

박진영이 쯔위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국내에 있는 중국인이 많이 투표를 했는지
팬투표에서 1위를 하는 경우가 잦아졌고
대만에서 계속 인터뷰 따가고 식스틴 촬영하는 모습 담아가고...

작정하고 집어 넣은 건 중간에 탈락했던 모모이고
마음을 바꿔서 집어 넣은건 쯔위일겁니다
이건 식스틴 마지막회를 보시면 추측 가능합니다

박진영의 속마음은 카더라이고 팬들 분위기는 제가 게시판에서 직접 목격했습니다
모모를 집어 넣은건 탈락한 멤버를 추가한건데 작정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사족을 붙이자면

반"나다채정미사쯔"도 있었고

일본인 자리는 한자리뿐이라고 생각해서인지 미나 vs 사나 분위기도 있었고

멤버들의 무대가 방송에 노출되면 될수록 지효의 주가는 올라가고

식스틴이 진행되는 5개월... 방송으로는 2개월 동안
소미가 성장기를 거치며 미모에 물이 올라서 나중에 소미도 치고 올라왔고...
방송에 나온 아버지와의 다정한 모습과 뒤로 갈수록 무대에서의 평이 괜찮은 점도 한 몫하긴 했습니다

다현이가 초반에는 선두를 달렸는데 나중에 안티도 많이 생겼어요
악플에 시달렸는지 의기소침해 보이는 모습도 보였고...
박진영이 신경쓰지 말라는 이야기도 했었죠

나연,정연은 다들 뽑히겠구나 했습니다

채영이는 적이 별로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설에 할 게 없으니 이런 뻘소리를 늘어놓네요 ㅋㅋㅋㅋ

아이돌이라는 색깔을 볼때 저렇게 뽑은게 잘한거같음.. 소미만 약간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