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wesview?=201601190772
대만 언론이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촬영장에 무단으로 잠입 취재. 대만 유력 언론사 중시신문의 CTV는 1월18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 촬영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19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쯔위가 '아육대' 녹화를 위해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고양실내체육관에 입장하는 모습,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 이를 취재하기 위해 취재 기자와 영상 기자가 경기장에 잠입한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설특집 '아육대'는 원칙적으로 국내 언론뿐 아니라 해외 언론의 취재 및 촬영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대만 언론은 최근 논란에 휩싸인 쯔위의 모습을 찍기 위해 MBC 측이나 쯔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의 사전 허락 없이 잠입 해 경기장에 잠입한것으로 밝혀졌다.
MBC 측은 "아육대는 원칙적으로 국내 언론은 물론 해외 언론에서도 취재 및 촬영이 금지돼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