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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디스패치는 승리와 유혜원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현지에서 여행 중이던 제보자 A씨가 승리, 유혜원을 포착했다고 했다.
A씨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5일 방콕의 한 특급호텔에서 휴가를 보냈다. 승리와 유혜원은 다정히 손을 잡고 로비를 거닐었다고 한다.
A씨는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레 스킨십을 했다"라며 "다만 한국인들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라고 했다.
승리와 유혜원은 지난 2018년과 2020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승리 측은 열애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디스패치는 그러나 승리와 유혜원의 사랑은 여전했다며, 유혜원이 승리가 복역하는 동안 일명 '옥바라지'를 자처한 것으로 알려진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