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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25 00:23
[걸그룹] 이진호 기자가 협박하는건가는 잘 모르겠음
 글쓴이 : 스카르보
조회 : 2,585  

인지웅이 먼저 치고 나와서 그렇지

사실 제 3자가 보기에는 인지웅이 스파이엔터나 기타 제 3자의 회유나 기망에 의해 얘기하는 걸 수 도 있고

대강 인지웅 유튜브 보니까,, 음 뭔가 오해하거나 착각하는 게 있을수도 있을거같다는 생각은 들었음

이진호가 통화로 얘기한거 보니까 협박이라기 보다는,, 잘못 터트리면 형사처벌될수도 있는데 조심해야한다는 거 아닌가 하는생각도 들고.. 이미 스브스는 법적조치 예고했으니.

결국은 인지웅이 녹취록 갖고 있는거 다 풀면 될듯함. 팩트로 승부하면 끝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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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집 23-08-25 00:34
   
백퍼 협박임~

무엇보다 이진호가 저렇게 말할 위치에 있지도 않은게 포인트~
축구중계짱 23-08-25 00:40
   
진실은 모르겠습니다만

통화 내용을 들어보니까, 저는 협박으로 들리더군요.

너 그거 영상 안내리면 내가 영상 올려서 너 X되게 해줄게. 7시까지 시간준다.

이렇게 해석이 됐습니다.

근데 이진호 기자가 기자라면... 인지웅이 고소를 당하던 뭘 말하던

취재를 하면 되는데, 영상을 지워라... 설득이 아니라... 그냥 협박을 하듯이 경고를 했다고 느껴졌습니다.
PaulSmith 23-08-25 00:50
   
그게 협박이 아니면 도대체 뭐가 협박임?

그리고 당사자 본인이 협박으로 들렸다는게 중요한 거임~
무한의불타 23-08-25 01:02
   
"이거 감당 할 수 있겠어요?"

영화에서 많이 보던 멘트 아닌가?
범죄자들이 경찰 혹은 검찰에게 많이 하던 대사 같던데 ㅋㅋㅋㅋㅋ
구달이 23-08-25 01:15
   
이진호랑 강경원인가 뭔가 놈들하고 한패거리일까?
해리케인조 23-08-25 01:45
   
팝콘으로는 부족할거 같음...ㅋㅋㅋㅋ 대용량 강냉이도 사다놔야할듯...
멍아 23-08-25 02:00
   
첨 들었을땐 배려해주고 걱정해주는거라고 듣기는 했는데..  다르게 생각하면 협박으로 들리기도 하네요
정확한 펙트들이 더 나와야 알듯...
공개된 영상만 봐서는 너무 다 야단맞는 분위기고 너무 아랫사람한테 말하듯이 말하는게 좀 그렇긴하던데..
어떤 상황이든 화가 날 상황이라도 좀더 냉정하게 차분히 대화 할 분위기를 만들었어야되는데..
그리고 부친상 당해서 영상통화 하는것도 보면 앞뒤 전후 사정을 모르긴하지만 부탁을 했는데도 전화를 안한건 서운한 감정이 생기겠죠 근데 그렇다고 해외활동중이었고 무대 끝나고 내려온 가수들한테 늦게 전화한거에 대한 앞뒤 전후 사정을 듣지도 않고 야단치듯이 말하는게.. 대화할때보면  상대가 말문이 막히게끔 하는게 이건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인 야단맞는 분위기..
화가 나지 않은 상태라고 해서 평소 대화하는 방식이 지금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되서
그런게 쌓여서 틀어진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도의적으로는 전화하는게 맞죠 근데 말그대로 부탁하는건데 안했다고 해서 서운할순 있어도 저렇게 대놓고 화내고 신세한탄하고 야단치듯이 말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진실은 더 많은 펙트들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화가 나든 안나든  사람을 아랫사람 대하듯 하면 사람관계는 틀어지기 마련..
이번건은 쌍방과실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
트로이전쟁 23-08-25 02:11
   
협박 맞죠

그리고 인지웅이 상대편 회사랑 연결해줄테니 취재하라고 했을때 니 영상 내리면 만나볼게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저건 기자의 태도라기 보단 그냥 그 반대편에선 사람의 편들기 태도임

기자는 상대쪽 입장을 다 들어볼려는 입장을 취해야 당연한데 한쪽편 그니까 자기랑 친분있는 강경윤? 하튼 그기자 편에서서 상대편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입장을 취하면서 상대편 다 취재할수 있는 기회를 상대방 영상 내리게 하는 요구카드로 쓰고 있음

이게 기자임?

양쪽 이야기 듣는건 당연히 해야하고 그알에서 양쪽 입장을 다 내보내지 않았다고 개처럼 깐게 이진호 인데 정작 자기는 양쪽입장 듣는거에 요구사항을 건다는게 코미디임
밤차로 23-08-25 02:26
   
스파이어엔터 망했는 데 ...

인지웅이  그렇게 해서 얻는 게 뭐임?
소송 당하는 것 외엔 없어 보이는 데....

내가 듣기로는 협박으로 들렸음...
라군 23-08-25 02:40
   
협박이라는건 좀 오버 아닌가요?
제가 SBS까지 싸잡아 템퍼링 주장을 한 영상을 처음 접했을때 느낌이.. 읭??  인지웅 감당할 수 있나?
이거였습니다

돌판 지인들에게 들은 썰 정도로 커버치기에는 법적으로 한참 나간 주장입니다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법적으로 '증명 할 수 있는' 증거가 있기 전에는 절대 감당불가의 발언이라고 생각함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있기에 인지웅에 대한 이진호의 감정이 좋지는 않겠죠
물론 윤 뭐시기 기자의 태도는 중립이라 보긴 힘들고 녹취된 이진호의 통화태도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니 감당할 수 있나?'  이 말은 저 또한 본능적으로 든 생각이기에 협박으로 해석하긴 무리지 않나 싶음
사다리공장 23-08-25 02:42
   
그게 협박이 아니면 도대체 뭐가 협박임?
관계자인가?
컹도리 23-08-25 07:55
   
이진호 기자가 오메가에 대해서 올린 방송 내용을 볼때는 협박성 통화로 생각됩니다.
오메가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방송을 올렸기 때문이죠.
인지웅과의 통화시 사실 유무 확인 보다는 이해 당사자의 피해에 더 초점을 맞추었고
이미 유튜브로 방송된 내용을 철회하도록 압력을 가했기 때문입니다
판촉물 23-08-25 09:39
   
영상보고 왔는데, 협박 맞습니다.
감당할 수 있겠냐느 말하는 자체가
오메가x 템퍼링인지까지는 모르겠고, SBS가 거기에 연루되어 그알이 이번에 그렇게 제작한 것도 논리적 비약이 심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진호 기자의 행위는 분명한 협박입니다.

그리고 유투버는 오히려 상대에게 영상 내리라고 할 것이 아니라, 자기 영상 올리고 조회수 올리면 그만인데 상대의 영상을 내릴 목적으로 자기 영상 제작하고 통화까지 한다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 말이죠.
스스로 어떤 관계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신산 23-08-25 09:47
   
인지웅은 증거자료 하나도 없이 스파이어 대표의 말만 믿고 검증없이 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있음.

이진호가 그나마 주변 인물 취재하고 관련 증거 다 찾아서 공개하고 있음.

결정적으로 빌보드 탑100에 오른 피프티와 달리 오메가엑스는 이렇다할 인지도가 없었음. 그리고 템퍼링을 해서 옮긴 곳이 고작 엔터경험 하나도 없는 영화배급사? 배경도 SM이나 하이브가 아닌 음반유통사? 이게 말이 되남?
모던보이1 23-08-25 13:59
   
협박이라는게 꼭 너 뒤진다라고 겁박해야하는게 아니져... 예의 아 갖춰도 상대가 위협을 느끼게끔 상황조장하면 그게 협박임
푸른마나 23-08-25 19:03
   
인지웅과 이진호 녹음은 100% 협박임....
아마도 인지웅이 지적한 기자가 이진호와 친할 확률이 높아보임..
cjongk 23-08-26 18:19
   
오메가가 무고하다는게 아니구. 그냥 인지웅이 증거 없이 들이밀었구.
이진호는 협박이 아닌거구. 이걸 그냥 인지웅이 물어버린거임.
렉카 간의 힘싸움으로 번진건데, 일종에 신앙이랄까.
인지웅은 팬덤에게 신앙을 증명해야하는 게임이 된것도 있구.
이진호측에 의하면 인지웅이 전소속사 스파이어측과 프레임 짜고 친것도 있다함.
핍티건에 같이 묶여서 뭔가 해보자 한듯 싶은데....

오메가의 템퍼링도 사실이고, 스파이어의 구림이나 이번 작당도 사실일 수 있는거지.
누가 확실히 올바르다 보기 어려운 상황.
인지웅은 없는 녹취가 있다 하면서 강기자가 실토했다는둥 거짓말을 한것도 있구.
뇌피셜을 진실인냥 오버하는게 상습인지라....
인지웅 채널 영상 볼때는 필터는 확실하게 장착하고 해야합니다.
(내용 과정 결론, 모두 구체성이 없이 두리뭉실하고 감정적이면서, 그래서 뇌피셜
남에게 들었다 카더라를 자기가 들은 실황인것처럼 썰을 자주 품.
업계 관계자인 경력을 강조하면서 또 높은분들 인맥을 이야기하면서 권위를 부여.
이건 스스로 설득력 만드는데 부족해서 발생하는 현상임.)
고칼슘 23-08-28 11:01
   
이진호가 왜??? 인지웅을 치고 들어 갔을까?
인지웅이는 반푼이들 겁다 후벼파다가 그알방송보고 환장부르스. 그래 sbs 너의 전력도 까주마!!! 이거 였음.
여기서 이진호가 지 친분있는 기자와 변호사 자료가져와서 인지웅을 깜. 거기에 협작성 통화까지...(영상내려라. 안그럼 반박자료 올라 간다.)
솔직히 반박자료가 여대표에 불리한 영상으로 보이긴 함. 근데 모두 짜고 여사장 바보 만들려는게 너무 보이는 영상이기도 함. 팀원들과 스텝, 메니저까지 모두 영상찍고 있는거 알고 있으며 여사장만 거기서 화내고 있음.
사람여럿이서 사람하나 바보 만드는 거 가능하기도 하니 이건 중립기어 박고 봐야 할 듯.
하지만 이진호가 왜 나서서 굳이 인지웅이를 까고 협박했는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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