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대표가 광수밑에서 일배움
그러므로 노답

사람이 많아서 수익배분 나누니까 적어진듯
소속사가 솔직히 재수 없긴 함 자기 회사 행사때 무상으로 뛴거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눈꼴시려운점이 많음

뜨기전에 활동을 워낙 줄기차게 해놔서 적자가 상당히 누적 됬으리라고 보지만
뜬지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손익분기점을 못 넘었다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거물들도 영입하고, 회사주가도 좋더만 아직도 정산안했나보네요.
오병이어의 기적을 현실에서 재현시키려고 그러나..

헐 아직 정산이 안끝났나요 ㄷㄷ이상하네

그래도, 방송 인터뷰에서 정산을 소원이라고 말한건 일종의 압박이네요.

인지도 생겼다고 멤버들 대신 총대 메고 발언한것인지도.

개인적으로 한성호를 별로 안좋아해서..
광수사장 밑에서 가수활동 좀 하다가 트레이너와 관리일을 하던 인물인데..
자기 회사차리고서도 광수 밑에서 하던 방식을 고대로 쓰는지라...

Fnc가 언플이 좀 많이 심하고 지나칠정도로 회사중심으로 운영합니다

수익배분이 3:7인가 보군요

게다가 멤버 분산인듯...

입간판 많이 훔쳐가서 이익이 안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플은 엄청 하드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산은 아직도 안했나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적으로 언플하는건 클라라같은 경우고
설현은 급 주가가 오르니까 기자들이 너도 나도 조회수 먹으려고 자극적으로 써댄거죠
약간의 언플은 누구나 하는거고

AOA가 첫해 뜨고난뒤 초아가 말하길 "저흰 투자가 많아서 올해 정산금이 0원이래요" 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근데 아직도 정산을 안해주다니... 뭐 무슨 투자를 한 1조원 받았나?

사뿐사뿐 기점으로 처음 정산했다고 들었는데..
만약 저정도로 뜨고 활동하는데 정산이 안됐다면 연예계는 죽은시장임. 뒤가 구린게 있든지

FNC 좀 양아치같은 짓 종종해요.

광수 밑에서 일배워서 그런지...

얼마전에 연예기획사 분기별 매출현황표 올라온거 본 생각이 나는데
FNC는 유재석 영입과 홍보로 주가는 높게 떳지만 실질 매출이나 순이익은 매우 적었던걸로
어떤사업이든 특히 아이돌은 키우는데 투자금이나 유지비용 또 홍보하는 금액이 한번에 억단위로 들죠.
당장 1,2년만에 대박터져서 손익분기 넘고 투자금 회수?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예를들어 앨범 한장을 만드는데도  2~3억에서 정규앨범은 5억까지 간다고 아는데
그게 순이익으로 전환되려면 최소 4~5만장 이상이 팔려야 한다는거죠.

14,15년도에 행사뛰고 광고만 해도 그거 다 매구고도 많이 남을겁니다
aoa앨범 판매량이 적은것도 아니고

유지비에 홍보비가 얼마나들고 계약된 광고금액이 얼마인지 알 수 없죠
회사 매출전표를 보고 생각한거지 구체적인건 저도 모르니까요
앨범판매량은 수익낼수준은 아닌듯하고 그거로 매출보다는 활동이 목적이니까요

작년에 낸 하트어택이 4만2천장 
14년 발매한 사뿐사뿐 2만장  15년도에 만여장 더 판걸로 압니다
수익내긴 힘들지만 앨범때문에 큰 적자를 낼 수준도 아니라는 거죠

앨범판매량으로 그 그룹이 적자니 흑자니 운운하려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앨범을 뽑는대도 저정도 금액이 투자된다는 얘기를 하는거죠.
유지비는 움직일때마다 소모되는거니 투자대비 수익이 얼마나 뽑아지냐가 관건이고
구체적인 투자규모나 홍보비 유지비 등 내부사항을 모르니 무조건 회사가 부정을 저지른다고 단정짓기도 조심스럽다는 그런말이죠

회사가 부정을 저질렀다는게 아니라 아직도 수익분기점을 못넘었다는게 납득하기 힘들다 그거죠

이런 점에서 제왑이 정산은 진짜 깔금하게 잘해줌 15& 백예린은 이번에 집샀다고 글 올림

티비에서 거의 안보이던데.. 그래도 벌긴 하는군요.. 신기하네요.

오..글쿤요.

예린이가 집살 정도면 AOA는 빌딩을 살 정도는 되야 하는거 아님?

아무리 제작비가 많이 들어도 aoa정도 뜨면 일년도 안되서 순익 분기점 넘고도 남죠
설현이 금년도 정산 을 빨리 됏엇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한게 아니고
아직 손익분기점이 못넘어서 정산이 안될걸 말한거라면 도저히ㅡ 이해 불가능하내요

작년 활동해서 받을 것을 계산해서 빨리 받고 싶다는 바람이 담긴 인터뷰겠죠.

저 인터뷰의 내용이 손익분기점을 아직 못넘겼다고 말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처음에 밴드 컨셉으로 말아먹어서 그런거 아닌가?

FNC대표 너무하네.. 유재석 영입하기 직전에 미리 정보알리고 한꺼번에 주식 팔아서 작년 1분기 매출액 두배 가까이 되는 백억 넘게 챙겼다고 작년에 기사났었는데..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108913  .. AOA정산을 아직도 안해주는게 말이 되나.. 설현이 쉬지도 못하고 일해서 요즘 보니까 빼짝 마르고 표정도 지쳐보이던데..

aoa보고 손익분기를 논한다면, 미쳤다고 저 많은 걸그룹 데뷔를 시킬 이유가 없죠.

한성호씨 AoA 노예 계약했네

많이 말아 먹어서 정산이 안된다는 논리는 별로 설득력이 없는게
aoa보다 훨씬 많이 말아먹은 exid도 역주행 후 1년이 안되서 정산 끝났음
그리고 exid도 앨범을 3~4개 망하고 난뒤 가난뱅이 생활을 했지
데뷔 당시에는 나름 투자도 상당히 많이했던 그룹이었음
때문에 그동안 말아 먹은 돈도 결코 적지 않았음
그런데 exid보다 벌어도 몇곱절은 벌었을 aoa가 아직까지 정산을 다 못했고
심지어 올해안에 정산이 목표라는 말이 나올정도면
대충 계약을 어떤식으로 했는지 추측이 가능해 보임
아마도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회사가 최대한 갑의 위치를 누릴 수 있게 계약을 한 거 같음

멤버가 많아서 그래요.. 그리고 몇년활동후 뜬 케이스라서... 신인시절 적자생각하면...

엔터사들의 아이돌 정산 문제는 정부에서 강력히 관여해야 한다고 봄.
잘못하면 한류의 국제적인 망신이 될수 있기에..

fnc소속 이홍기가 예능나와서 fnc 막 들어간 유재석한테 농담반 진담반으로
 '믿지마세요 fnc계약서..'
뼈있는 한마디 남겼었죠.
유재석이야 물론 회사보다 갑 위치에 있기에 계약 자체가 문제 없었겠지만,
아이돌 같은 경우는 사정이 다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