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고라는 말은 여기서 처음 들어보네요.

내스타일은 아님.
메이지 유신때 일본은 필름을 긁어 이미 포토샵을 능가하는 기술을 선보였던만큼 예전사진이라고
무조건 신뢰하지 않아요. 특히 위의 사진들은 상황에 따라 너무 다른사람같아 보이네요.
주관적인 감상을 타인에게 너무 강요하시는듯...

저희 엄마와 주변 분들, 글고 나이많으신 분들이 한결같이 그러더라구여
제일 미인이였다구여

제가 항상 들은 말들이 지금까지 정윤희의 외모를 따라올 여배우들은 현재까지도 없다고 합니다 
40대후반 분들 이상인 분들에게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은 말들이예요 ㅜㅜ
글구 유튜브에 옛날 드라마나 영화 함 찾아보셔요
넘 아름답더라구여

가장 찾기 쉬운 영상은 "뻐꾸기는 울었다'인가 제목이 가물가물 한데요
그 영화  보면 완전 생얼로 나오는데요

넘 아름다워요

사진보다는 영상에서 보면 더 외모가 빛이 난다고 하네요

주관적 생각이 아니예요
방송에서 정윤희에대한  방송 했을때 모두 한결같이 아름답다고 하더라구여

포토샵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본인스타일이 아니라면 뭐 그건 그런거고..

실물을 못 보셨나 보군요.

동시대 사람들에게 동시대 스타가 최고일뿐.

컴퓨터 미인이라던 황신혜도 요즘애들한테 까이고.

올리비아핫세딸같던 ses유진도 까이고.

아마도 시대상의 갭과 그로하여 이어지는

현역을 지켜보지 않는이상 괴리감이 들기 때문일듯 하거니와.

저 시대에 저정도 얼굴이면 탑급이 맞지만.

성형이됬던 평균키가 커졌듯이 윤과구조가 바뀌던 뭐던간에

요새 미인들이 너무나 넘쳐나기도 하고.

역으로 지금 최고 미인소리듣는 날고기는 여자연예들도.

십수년후 세대들에겐 인정받기 힘들터이고.

정윤희 영화 보면  얼마나 이뻤는지 나옴
내 기준으로는 요즘 배우들보다 훨씬 이쁨..

정윤희 영화를 라이브로 보던 사람이라 한 마디..

정윤희 이후 수 많은 여자 연예인을 봐왔는데..
걔중에 독보적인 미모를 가진 여자 연예인들도 꽤나 나왔었지만.
그래도 아직도 정윤희를 역대 넘버원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어떤 네티즌의 말을 빌리자면..
축구로 치면 차범근과 같은 존재라면 딱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싶은..

아!! 천의얼굴 정윤희씨.. 그 시절에 어찌 저리 아름다우셨는지..

전혀

뭐 이해 못 할 사람도 지금 존재할테지만
그 시대에서 보자면 미인은 미인 이네요

개취는 존중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대체 어딜 봐서?

이름만 듣던 과거 분이신뎅
한국적인미에 묘한 색감을 지닌듯 하내요
사람의 취향은 제각각이지만 지금 나와도 대ㅛ적인 미인중 한명으로 뽑힐만 하내요

이분은 사진말고 영상으로로 봐야 얼마나 예쁜지 느껴지죠.저도 사진으로 볼때는 잘 몰랐습니다.

근데 너무 지지하는건 잘 알겠는데
너무 오버스러우면 오히려 반감이 생김

이쁘시네요.

유지인이 더 미인이신것 같은데..역사상 최고는 너무 오글거리네요..ㅋㅋ

정윤희 인정.
but 김지미와 투톱
요즘 여배우들 전성기의 김지미라면
전부 오징어(주관적이지만...)

정윤희.... 갑오브갑.

뭐 주관적이긴 합니다만 아름답네요..

난 오랫동안 봐 왔지만 내눈이 나팔인지
한번도 미인이라고 생각해 본적 없슴.
앞에 붙은 부사는 내가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어서 하는 말임. 실제로 봣다면 생각이
달라졌겠쥐~~~~~만.

김지미, 정윤희. 황신혜..

남자들은 열광하지만, 여자들이 까내리기 바쁜 미인류

갠적으로는 정윤희보다
영화 소나기에 나왔던 조윤숙이라는 배우에게 뽕갔던 기억이 나네요
어린시절 tv에서 우연찮게 그 영화보고 여자 주인공을 맡았던 아역배우에게 뿅가서 한동안 밤잠 설치게 만든 기억이 남
당시에는 배우 이름도 모르고 있었다가
나중에 그 배우가 조윤숙이라는 이름의 배우라는 것을 알게 됨

조윤숙님 이쁘죠 반가운 이름 오랜만에 듣네요ㅎㅎㅎ

정윤희 시대에 정윤희를 아는분은...
그 이후 모르는 상태에서 사진만 본 분들이 하는
얘기들을 들었을때....

하하하... 말 안할래용~

현재 20대라면 트렌드에 맞는 메이크업, 관리, 영양상태등이 맞물려 요즘 사람들이 보기에 더 괜찮았겠죠
어쨌든 최고라 불리는건 그 시대에 태어난것도 매우 중요하니 ㅎ

아버지 세대의 미인상 추억 이런건가 보군여 ㅋ

사진만 보면 이해가 안되겠지만 영상을 보면 이해가 됨.
단 한 명만 꼽으라면 의견이 갈리겠지만 열손가락 안에 들어갈 만한 미인을 꼽으라 한다면 그 안에 들어갈 배우임.

전성기가 40년전이면 한세대 전이죠. 지금 봐서도 예쁘다는건 어느 시대에 태어나건 예쁘다는 소리겠죠. 올타임넘버원은 개인취향이겠구요.

세대가 세대인만큼 잘 모르겠네요 ㅋ 조선시대 전에는 전부 몽골인같은 얼굴을 미인이라 했으니..

현재의 화장기술이라면 훨씬 더 이쁘게 나왔을 얼굴이군요
화장 안해도 빛날 얼굴이지만..

정윤희가 최고입니다.

과거 엄앵란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미인들이 명멸햇지만 그 모두를 압살해서 오징어로 만들수잇는 미인
위에 저 사진들 절대로 장난친거 아니라는걸 아는 사람들은 다알지요...오리지날 자연미인
요즘에 아들이 교통사고로 먼저가고 남편까지 부도맞으면서 많이 힘들다는...

60~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각 3명씩 있었는데 그 중 유일하게 정윤희씨가 양쪽 다 포함되었고,,
두 번 다 트로이카를 대표하는 탑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누가 누가 낫다가 아니라..거의 대부분 이견이 없이 탑이었다고 인정했던걸로..

황신혜가 정윤희에 들이댈  깜은 안되죠  ㅎㅎ
대만사람들이 경국지색 침어낙안이라며 탄성을 짓던 여배우..
정말 이뻣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