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이제야 아시다니.. 보실분들은 그냥 레슬링 보듯 보시면 되는 일..

이 말이 맞는 게 일단 방송국 입장에서 보자면

1.방송국은 한류에 관심 없음. 다만 한류를 이용하여 얼마나 회사에 이득을 낼 수 있는가에만 관심이 있음. 왜냐면 회사도 일반 사기업이기 때문에

2. 따라서 방송국 입장에선 어떤 멤버가 들어와 결성되어야 매출이 최고가 될 지에만 관심이 많은데(즉, 인기 많은 멤버 or 스토리가 있는 멤버 or 탤런트가 출중한 멤버 등) 한국 멤버야 그나마 예쁘고 실력 있는 애를 뽑으면 되지만 일본 멤버의 경우는 회사가 일본인 멤버의 "인지도"를 이용해야만 매출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음(아마 사쿠라나 쥬리나가 빠지고 듣보 AKB 멤버가 발탁된다면 일본 매출은 최소 30%는 떨어질 것임)

3.따라서 엠넷은 사쿠라와 쥬리나의 일본 인지도를 이용하기 위해 거의 고정으로 발탁한다고 내부 계획을 세웠을 거라 예상할 수 있음. 다만 쥬리나의 경우 인기도 많지만 일본내 안티가 더 많기에 발탁 안 할 가능성도 많음

4.그렇기에 엠넷은 논란의 중심인 사쿠라를 발탁하기 위해 방송 분량을 아낌없이 퍼주고 있는데 방송 분량이 많은 멤버가 인기도 높아지는 건 당연하기 때문에 아낌없이 밀어주고 있음.(즉, 사쿠라는 무조건 안고 간다고 보면 됌)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배윤정이 사쿠라 A를 준 것도 pd와 어느 정도 교감이 있지 않나 싶음

p.s 만약 사쿠라의 인기가 떨어질 시 엠넷은 플랜B, 플랜C의 대책도 세워놨을 겁니다. 플랜B야 방송국의 감동 편집과 무한동정으로 사쿠라의 투표 유도 등 일테고 플랜C는 개인적인 예상입니다만 일본의 시청자도 투표하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분이 회사측에서 투표를 조작해서 사쿠라를 안고 갈 거다라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그렇게까지 엠넷이 위험한 행동을 하진 않을 것 같네요. 만약 발각될 시 프로그램 폐지 + 신뢰성 회손이라는 어마어마한 리스크가 생기기에 제 예상으로는 그렇게 까진 하지 않을 것 같고 일본 내 투표를 가능하게 끔 하여 AKB 오타쿠들의 집중 투표를 유도해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건 몰라도 .. 투표 조작많이 했어요.. 발각되도 전혀 폐지는 없었고 그냥 밀어붙였죠.. 신뢰성 훼손은 신경도 안 쓸겁니다 어차피 그래도 다들 재밌으면 걍 보거든요..

투표 조작 뭐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가 프로미스나인을 절대 지지 하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죠.

투표를 선관위가 하는게 아닙니다,ㅋㅋㅋ 얼마든지 조작 가능하고
꼭 그렇게 안해도 영상분량과 편집만으로 얼마든지 순위 만들수 있죠,

일본 빤쓰런하는데 뽑지말아야함

프듀뿐 아니라 모든 오디션프로가 똑같죠.

고정픽 될려면 무조건 카메라 마사지는 기본....
거기다 소혜는 + 스토리라인 까지 더해졌었음..

뭐 실력없는 멤버 데뷔조에 넣을려면 당연히 카메라 마사지 만으로는 부족하니 스토리도 넣는게 당연한거지만..

시즌1 소혜양 tv노출컷이 압도적인 1위입니다.
2위가 김세정양을 비롯한 젤리피쉬분들이셧죠.
마지막 순위픽에서 소미양이 좀 치고 들어오긴했지만 그외 어벤져스 공연전까지는 세정양 총화면의시간에 3분지1도 채 되지않았습니다.
그럼 소혜양은 젤리피쉬 다합친거만큼의 2/3 티비출연시간이면 그 차이가 얼만큼인지 알만한분들은 다압니다.
제가 1-7회까의 티비 출연시간 6시간걸려서 측정해서 자료 올린거 예전에 다 인정해주셧는데요.
또 잘못된 정보 들이미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