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안 보셨나봅니다...저 자리가 기본 자리입니다. 처음에는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았지만 나중에는 순위를 발표해서 해당자리에 가서 앉았죠. 순위 프로그램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순위프로그램에서 좌석배치는 피라미드가 대표적이다라는 말을 하고 있는 중인데 관련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건...
순위는 피라미드 형을 쓰지 그럼 뭘 씁니까...일렬로 101명을 세워놓을까요?
님이 쓴 글을 보면 뭐가 프로듀스 101의 문제인지 모르고 남의 의견을 그냥 퍼오시는 듯 보입니다
배치가 같아서 표절이다 예방접종을 하니 표절이다...그런 문제가 이닙니다
순위 프로그램에서 피라미드 배치는 흔한 것이고 예방접종도 단체생활에서는 흔한 겁니다
단지 그런 흔한 것들이 한번에 모이는 것은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것이죠
피라미드 배치가 흔한 거라고 하셨는데 그런 케이스를 볼 수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사각형이나 좌우로 나누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케비 피라미드 구조 베껴놓고 당연한 구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방접종도 단체생활에서 흔한 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흔한 케이스 보여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단체 생활하면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AKB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방송에서 그런 걸 보여주는 경우를 말씀하시는거면 별로 없죠. 이 많은 인원이 방송을 위해 단체 합숙을 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으니...
피라미드는 계급이나 계층을 나눌때 흔히 사용하는 것으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건 메달 수여식이 있겠습니다
사견에는, 피라미드 형태 무대는, 일반화 된것(계단식 참가자 좌석 배치)이라 표절이라고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단지, 계단수의 차이가 있다는것뿐이죠. 동일관점에서 보면, AKB48의 참가자 참가자 좌석 배치는 이집트 피라미드(건축물) 표절?이라고 주장할수도 있는데, 단편적인 참가자 좌석배치 형태만을 갖고 지적재산권을 주장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투표의 경우도, 일반화된 인기투표 형태중 하나라고 볼수있지요.
프로그램의 지적재산권은 등록사항이(내용,형식) 가장 중요합니다. 형식, 내용 모두가 중요한 사안이지요.
제 생각에는 일부 컨셉을 차용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허나 이집트 피라미드가 원조이듯이 카스트제도 형식으로 나타내는 것은 대표적인 표현방식 중에 하나일 뿐. 많은 팀복 중 에이케이비48 팀복 색깔만 유일하게 똑같은데 실제로 제작측에서 그쪽 컨셉을 고려하지 않았나 싶고. 48은 색깔이 옅하고 밝은데 101은 좀 더 진하고 뚜렷한 색을 보이네요. 그런데 색깔이 같다고 이 자체로 표절운운하는게 맞는건지 생각해봐야하고. 메르스 한참 유행할때 주사맞는 모습 예능프로에서 종종 볼 수 있었고 요즘 특히 독감이 유행하고 있어 단체 모임이나 생활할 때는 예방접종이 필수입니다. 분명한건 제작측에서 일부 컨셉을 가져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데에는 동의해요. 아직 초반부라고 생각하고 이 후 어떻게 나올지 전체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