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트와이스가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이다.6일 SBS ‘인기가요’ 측은 “여자친구가 트와이스가 3월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 걸그룹의 새 역사를 썼던 소녀시대의 ‘Gee’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여자친구와 트와이스는 6일 ‘인기가요’ 생방송 후에 사전 녹화를 할 예정. 대세 두 팀은 경쾌한 ‘Gee’ 안무는 물론 컬러풀한 의상까지 재현해 화사한 봄 기운을 안방에 선사할 예정이다.‘인기가요’의 이양화 PD는 “지금의 대세 걸그룹들이 걸그룹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소녀시대의 ‘Gee’를 어떻게 소화할지 연출자로서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이들의 콜라보가 지난 1월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2월 비투비 육성재와 여자친구 유주의 ‘기적’, 차세대 디바 에일리, 솔라, 정은지, 루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 큰 화제를 모았던 ‘인기가요’ 스페셜 무대들의 뒤를 이어 어떤 기록을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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