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 같지도 않은 말이에요? 간단한 비유도 용납이 안되면 예술하는 사람들은 어쩌라고요.
두부 심부름을 사막 횡단으로 표현을 하던 절벽 등반으로 표현을 하던 일반적으로는 그런 표현이 재미있는 비유로 생각하겠죠. 아니면 '심부름이 무슨 그 정도인가' 하고 공감을 못할 수는 있겠지만요.
평상시에 누가 콩을 보면서 형제를 떠올리고 사나요? 그런데 조식은 솥에 끓는 콩을 형제에 빗대서 시도 짓잖아요.
류준열은 그러면서 “등산을 했습니다. 그 당시 저의 지인이 등반을 하는 사진에 ‘출근하러 가는 길’이라고 적은 내용을 재밌게 보았습니다. 저도 사진을 많이 찍었고 그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지인의 표현을 빌려 글을 썼습니다”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류준열은 당시 “저는 어머니의 두부와 콩나물 신부름을 가끔 했던 아들이었고 두부라는 것은 심부름의 내용의 일부였습니다”라고 적었다.
아이유때랑 비슷하죠, 정해놓고 몰아가기
절벽이란 말을 쓴것도 아니고 단순히 사진인데 그것또한 걍 설정사진 찍을려고 평지사진을 돌려놓은 사진일뿐이구요, 단순히 문제라면 엄마와 심부름 사이에 콩나물이 아닌 두부가 들어가서 오해(?)를 샀다는 정도
두부가 들어간게 그렇게 이상한지.......
근거라는게 이렇게 보면 으렇게 보이고 저렇게 보면 저렇게 보이는 거라 일베다!! 하기 애매한 것 같던데요. 해석하기 나름인듯.
심부름하면 두부나 간장 이런 거 진짜 흔한 거고 절벽은 그냥 힘든 여정을 과장되게 표현하거나 그런 느낌으로도 쓸 수 있음..물론 사람들이 주장하는 대로 일베적 표현으로 해석될 수도 있고..어느쪽이든 가능성이 있는데 한쪽으로 몰아가긴 힘들듯
90퍼센트는 일베충 맞는것 같음 ㅋㅋㅋ 예전에 전효성이가 민주화 안시킨다고 발언함으로써 인증했죠. 걔네들은 단어를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른 의미로 사용하니깐요. 두부와 절벽만으로 일베로 몰리는 이유는 일베말고는 이 두가지 단어를 사용해서 이야기를 진행시킬 확률이 희박하니깐요. 어떤 일반인이 두부사러가는데 절벽을 오름? ㅋㅋㅋㅋ 힘들다는 표현을 굳이 절벽으로 할 이유는?? 절벽타고 놀러다니는 사람도 없는 나라에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