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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8 14:44
[잡담] 그냥 잡담인데, 요즘 한글가사 비중이 많아진거 같은데...
 글쓴이 : 하연수
조회 : 2,042  

기분 탔인가요?

여자친구 노래도 그렇고,최근 아이돌 노래를 보니 (청순계열?) 가사에 영어단어를 완전 메인으로 쓰지는 

않는거 같네요 몇년전보다 비중을 확줄인거 같은 느낌이...

오히려 한글 가사가 많아니지니 노래말을 한번더 곱씹어본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느껴지네요

물론 저 개인적인 기분일 수 도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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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달이 16-02-28 14:46
   
전혀요 외국어 짬뽕인게 더욱 많죠. 한국어로만 만들어진거 찾기가 더 힘듭니다.
버킹검 16-02-28 14:59
   
여자친구는 한글가사이지만 한글가사 아닌 느낌이랄까?? 가사에 쓰이는 단어나 표현이 일본느낌이죠...
요즘 어린친구들은 그걸 이해를 못할 수 있는데 30대만 되도 예전과 지금의 차이를 알기에 느낄 수 있음...^^;;
     
나풀꽃잎 16-02-28 17:10
   
엥?? 대체 일본적인 가사는 어떤 건가요?
얼향 16-02-28 15:17
   
국내 입지가 서면 해외시장도 신경을 쓰게 마련인데, 간단하게라도 영어 가사가 들어가는 편이 한류팬 공략에

용이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요.
아안녕 16-02-28 15:23
   
저도 저게 무슨 뜻일까 하는 영어가사가 조금씩은 줄어 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해외 팬들도 의미 불명의 영어 가사에 대해 언급하고는 해요
lossoftime 16-02-28 15:31
   
영어가사는 해외시장 노리고 넣는거죠
아안녕 16-02-28 16:10
   
1세대 아이돌을 보면 지금 보다 영어가사가 더 많죠
이게 왜 들어갔는지 알 수 없는 가사도 종종 보이고

예전에 방송 매체에서도 몇 번 언급되었는데
해외 K팝 팬들이 노래를 듣다보면 영어가사 때문에
오히려 어색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잘쓰면 괜찮겠지만 이상한 영어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 진출처럼 현지화를 노리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좋아서 듣는데 억지로 영어가사를 넣을 필요가 있는가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팝송 듣던 분들이 한국어 가사를 바라시지는 않으셨을텐데

사족입니다만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외국인 중에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은 영어 가사가 없으면 영어 가사 없냐고 투정부리고
영어 가사 비중이 높으면 이거 한국 노래 아니냐고 비꼬고
빨간사과 16-02-28 20:39
   
옛날엔 정신없이 영어를 넣었다면
지금은 거의 틀을 잡고 넣는 다고 봐야...
나무아미타 16-02-29 06:22
   
한글 가사로만 된 노래가 많아졌는지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몇몇 가수들은 아예 한글 가사만 있는 노래만 추구하고 있었다는...장기하라던가...몇몇 어쿠스틱 가수들이요.
케르베르 16-02-29 12:12
   
저는 그렇게 느껴지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전 좋던데요??
오히려 알아듣기 쉽고 가사 전달도 잘 되는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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