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는 AKB48의 한국판 개릭터라고 볼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아이돌 연습생도 아닌 아이를 어느 정도 완성된 예비아이돌인 연습생속에 끼워 넣었죠.
일본 가요계를 제패한 AKB48이 초짜들만 모아서 성장시키는 성장형 아이돌이라면 김소혜는 준프로 속에 초짜를 넣어서 성장시키는 더 극적인 성장형 아이돌 캐릭터죠.
어차피 아이돌이 실력으로 인기가 있는거라면 윤아 수지 설현이 톱아이돌은 아니겠죠.
프로듀스101은 실력을 다투는 오디션이 아닌 인기투표 프로그램입니다.
김소혜 같은 초짜도 먹히는 캐릭터이기만 하면 데뷔할수 있죠.
엠넷이 의도적으로 성장형 아이돌 캐릭터로 집어넣었고 노출시키는 실험을 했으며 기대만큼 김소혜가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봐야죠.
성장형 아이돌 캐릭터로서 김소혜가 먹히니 김소혜 노출을 계속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