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전 투표 입니다. 뭐 외모, 인지도, 개인영상 등 방송영향력 없이 투표된 순위죠.
아이러니 역시 프로듀스 방송 되기 무려 한달 전 경연입니다.
방송 영향력 없는 순수 실력, 외모 정도 투표죠.
그리고 방송 이후에 24위->11위->7위
경연득표(보름달) 역시 더 잘한 애들보다 더 많은 표를 가져가고 댄스부문 무려 전체 2위
그럼 대체 방송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줘서 저렇게 인기가 올랐는가?
실력 최하위인데 열심히 해서 이 정도 성장했다. 하는 스토리 밖에 없어요.
다른 애들은 열심히 안 한 것도 아니고 노력 안 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배우지망생보다 가수가 진짜 꿈인 아이들이 노력 덜하진 않았을거 같은데
아무튼 누구는 제일 못 한다는 이유로 분량 많이 나가서 노력파가 되고 순위도 쭉쭉 오르고
누구는 단독인터뷰 한번 못해보고 퇴출 ㅋ 웃기고 슬픈 현실이죠.
분량이 많으면 얼굴도 익숙해지고 친근함도 생기기마련인데
여기에 좋은쪽으로 포장까지(노력파) 잘 해주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게 당연한 사실이거늘
이런 점들을 부정하면서
그저 김소혜의 인기는 김소혜의 스타성과 매력 때문이다.
방송분량도 매력이 있으니까 많이 받는거다.
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귀찮지만 계속 댓글 다는거보단 나을 거 같아서 글까지 적게 됐네요.
방송분량이 많아서 없던 매력도 생겨나는겁니다. 인과관계 뒤집어놓지 맙시다.
그렇게 스타성이 있고 매력이 있었으면 애초에 처음부터 전소미랑 1위 2위 다퉜어야죠.
왜 24위에서 놀고 있었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