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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3 13:56
[방송] '태양의 후예' 日 수출 "20억원에 판매됐다"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530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3030798


한국,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자 일본 바이어들이 1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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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Ga 16-03-13 14:49
   
오 니뽕에서 웬만하면 한국 드라마 잘 안사는것 같던데 이번엔 정말 인기 많은가보네...
무얼원해 16-03-13 14:51
   
회당 1억도 적다.
별그대의 아성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태양의 후예인데
솔까 쪽빠리도 짱개 못지않게 복돌이 잘쓰는 나라인데
그게 겉으로 드러 나지않았을뿐
브이 16-03-13 14:53
   
잼이가있기는한가보내..
빨간사과 16-03-13 14:53
   
그냥 생각인데
인기 있으니 사는 것도 있겠지만
군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까 사는 거 같은 느낌?
     
부분모델 16-03-13 17:45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쟤들 슬슬 징병제를 실시 하려고 준비하는데, 이런 로맨틱한 군대 드라마라면 일봉의 젊은 남자들이 군대를 보는 시선이 바뀔꺼 같아 수입한다고 생각했어요.
으휴... >_<
          
purenature 16-03-13 18:48
   
제 생각도... 추측이지만, 군대 소재라 일본에서는 생소해서 그런것 같네요..? ㅎㅎ
아틀란티스 16-03-13 15:01
   
일본에서 한류 가라앉았다고 하지 않았나? 왜 사가지?
하이1004 16-03-13 15:20
   
아이돌말고 기타 그왜에 거미 같은 가수들 좀더 알려졌으면....
푸른하늘3 16-03-13 15:34
   
솔직히 왜 시청률이 높은지 잘 모르겠는데  영상미 좋고 송중기때문이라곤 하지만

난 별그대가 훨씬 낫다고 생각함.  별그대는 핵꿀잼이었고.  비교 대상이 아님

왜놈들아 시그널 같은거나 수입해가렴
불청객 16-03-13 15:39
   
일단 선남선녀가 나오니까 내용이 어떻든 눈이 즐겁지 말입니다
나무아미타 16-03-13 17:24
   
근데....왜 이렇게 유치함......;; 액션신 보고 할말을 잃음 ㅋㅋㅋ
수렁텅이 16-03-13 19:15
   
두 남녀간의 사랑이야기에 어설픈 밀리터리 장면은 그냥 향신료일 뿐...
모두를 만족시키진 못 했지만 많은 이들의 취향저격엔 성공했으므로 사소한 문제는 넘어가기로..

그냥 작가가 밀리터리에 조금만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을 뿐...,
현재까지 드라마 내용만 놓고 보면 성공적인 작품으로 보입니다.
zetz 16-03-13 19:34
   
그냥 연애 드라마로보면 괜찮은데..
전문직 드라마로보면 완전 별로..
할게없음 16-03-14 03:19
   
진짜 전형적인 국외용 드라마..진짜 여성향이 너무 심함.. 남자들이 보기엔 너무 오글오글한데다 유치해서 못봐주겟음;
김덕후 16-03-14 10:21
   
노잼...
     
귓싸대기 16-03-17 05:51
   
이분 상조 가셨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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