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3-09 11:28
[보이그룹] "벌써부터 대륙이 후끈"…中 예능, 스누퍼 집중조명
 글쓴이 : 황태자임
조회 : 2,429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신곡 '지켜줄게'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보이그룹 스누퍼가 중국에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스누퍼는 지난달 23일 첫 방송한 중국호남TV '웨타오웨카이신'에 출연해 현지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들은 3주 동안 가감 없는 매력으로 중국 팬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웨타오웨카이신'은 한국에서 연예인이 되기 위해 고된 길을 걷는 이들의 땀방울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 스누퍼 멤버들은 고된 댄스연습과 보컬연습 과정은 물론 독특한 예절교육 과정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웨타오웨카이신'은 방송을 통해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스누퍼는 몸매 관리뿐만 아니라 완벽한 외모를 가꾸기 위해 매일 16시간 이상의 댄스 및 노래 트레이닝을 받는다"며 무대 뒤 피나는 노력을 소개했다.

이들은 또 스누퍼의 예절교육과 관련 "MC들의 곤란한 질문에도 멤버들은 모두 소양 있는 연예인으로서 재치 있게 대처했다"며 "이렇게 하면 팬들의 존중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사랑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한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 태웅이 단역으로 출연했던 사실을 알게 되자 중국의 MC들은 깜짝 놀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중국 측 관계자는 "아직 중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지 않은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이후 각종 중국 포털 사이트에 스누퍼 기사들이 올라오는 등 적지 않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남은 방송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알렸다.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중국 시청자분들이 스누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회사 식구들은 물론 스누퍼 멤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길 바란다. 남은 방송도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스누퍼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데뷔 미니앨범 '쉘 위'에서 사랑스럽고 밝은 매력으로 10대 소녀들을 설레게 했던 스누퍼는 새 앨범에서 변신을 시도, 2030 누나들의 마음을 훔칠 '남자의 향기'를 품고 돌아왔다.

스누퍼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켜줄게'는 레트로한 그루브와 아련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 넘버다. 특히 복고풍의 신스 사운드, 일렉트로닉 기타로 80년대의 댄스클럽에 온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짝사랑의 아픔을 담은 공감 가는 가사로 팬들을 홀리겠다는 각오다.
기사출처: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603090904781136&ext=da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울사는 남자 멋진 남자 입니다 열활 할께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2,3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614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5972
44865 [보이그룹] 비트윈의 24시간이 나마도라 2화 #4.swf 황태자임 04-01 874
44864 [정보] 프로듀스101’ 그룹명 확정됐다, ‘아이오아이’(IO… (31) 난사 04-01 2887
44863 [걸그룹] 한국 남자 설레게 만드는 말 스시녀 일본 여자 아… (17) 꿀꾸라 04-01 4724
44862 [잡담] 성장형이라는 AKB48은 얼마나 성장했나 (24) 외계생명체 04-01 4040
44861 [일본] 日 매체,왜 韓남성 '태양의 후예' 안 보나? (46) 스쿨즈건0 04-01 7442
44860 [잡담] 혜이니 노래 잘하네요 (10) 옥호경 04-01 1412
44859 [MV] [SM STATION] 문정재x김일지 Regrets and Resolutions (4) 쁘힝 04-01 1299
44858 [배우] [BGM]여배우들의 애기애기한 어린시절 (4) 암코양이 04-01 2111
44857 [걸그룹] 전소미 아빠가 (16) 10001 03-31 6261
44856 [잡담] 우리나라가 메이져 ? (32) 열무 03-31 3321
44855 [기타] 표절헌터 이사람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30) 다희숙희 03-31 4090
44854 [걸그룹] 프로듀스101: 최유정 TV (5) 일렉비오 03-31 2160
44853 [기타] 프로듀스101 출연자 과거사진들 (27) 암코양이 03-31 14908
44852 [배우] 중국 팬들이 준비한 윤아 핑키 스트리트&직찍 (3) 쁘힝 03-31 2066
44851 [방송] 어제자 넘나 하드캐리했던 진구 (feat.태양의후예) (2) 휴가가고파 03-31 1755
44850 [걸그룹] 라붐 4th single 앨범 프리뷰 (5) 잡덕만세 03-31 1163
44849 [걸그룹] "쯔위, 내년에 한국 고교진학" 대만, 중졸 검정고시… (18) 스쿨즈건0 03-31 6001
44848 [정보] SM '스테이션', 대중음악 넘어 클래식으로 얼향 03-31 1648
44847 [걸그룹] 걸크러쉬 아이돌 1위 태연, 아리랑TV '팝스in서… (7) 천사파니 03-31 6455
44846 [걸그룹] 실물로 봤을때 수지,윤아 (18) 10001 03-31 5914
44845 [걸그룹] 프로듀스101 일본 중국진출한다면 ? (12) 일본바보야 03-31 2787
44844 [배우] 박해진, 대만 러브콜 응한다…6월 팬미팅 개최 황태자임 03-31 2013
44843 [정보] JYP의 팀킬 마케팅? 이번엔 박진영 vs 트와이스 (9) 주말엔야구 03-31 2707
44842 [걸그룹] 프로듀스 101에서 제가 좋아하는애들 (9) 티오 03-31 1838
44841 [걸그룹] [프로듀스 101] 악마의 편집이라고 하는데...제 생각… (8) gapak 03-31 2385
 <  5491  5492  5493  5494  5495  5496  5497  5498  5499  5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