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는 절대 무죄죠
다만 재판 날짜 빼야지
교통비 식대 같은 비용 발생하고...
그런게 귀찮고 짜증나는 거죠 뭐 ㅎㅎ
저의 경우 진짜 짜증났던 게
어떤 빙다리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제 주소 파악하고 아주 멀리에다 재판 신청하고 지는 안옴...
근데ㅐ 또 항소는 계속해서...
결국 저만 3번 참석해서 최종무죄 받았는데
세번 날 잡고 비용 발생하고 졸라 짜증나더군요
근데 상대는 그걸 노린 거임
어차피 내용도 별거 아니라 당연히 못 이길 거 알고
다만 그냥 내가 빡치길 바란거 ㅋㅋㅋㅋ
옛날 생각나네요.
호두과자집에서 노무현전대통령 비하해서
사람들이 호두과자파는 사람을 욕하자 다수의 네티즌을 고소했다는 기사였는데
그기사에 X발 나도 고소해봐 라고 썼더니 고소했더라고요.
경찰서 가서 나는 기사에 누구인지 어디인지 안나와있고 특정인을 지칭한게 아니라고
욕이 아니라 부당한 상황에 대한 내울분을 표출한거라고 썼던거 같네요.
그래서 무혐의로 끝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찾아서
저렇게 생각해서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떻게 써야할지 한번 찾아보고 가세요.
네 ㅋㅋ 정확히 저내용을 읽어주더군요
처음에 전화왔을때는 피싱인가? 해서 차단했었는데 출석요구서가 편지로 오더라구요
저는 욕설을 쓰는일이 없어서 검색해보니 우편피싱도 있다고 해서 실제 경찰서에 전화해서
번호 확인하고 담당경찰 이름 확인해보니 맞다고 하길래 제가 전화 걸었습니다
"가생이라는 사이트에 이런 댓글 남기신적 있죠?" 하고 읽어주더라구요 ㅋ
아직은 참고인 신분인데 경찰서 한번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