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라뇨??그냥 저분들은 연봉많이 주는직장으로 옮긴거뿐인데..
그빈자리는또다른 능력자가채울거고..한류는 애시당초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고 즐기던거를 저들도 같이 보고 즐기면서 한류라는
단어로 포장한거고..우리는 하던대로 하면됩니다.저들 의식하지말고.
오히려 의식하는게 더 이상하고보기 불편함..
근데 그렇다고 빠져나가는 PD들 보고 뭐라할게 못됨. 스포츠 선수랑 같은맥락임. 결국 다 자기 먹고살자고 일하는건데 돈많이줘서 따라가는건뭐... 결국 한국에서의 금전적으로 중국을 이기지 못하는건 당연한거니까 다른 부분으로 눈을 돌려서 뭔가를 보상해주거나 그런게 없다면 빠져나가는 사람은 점점 가속화될수 밖에없음.
뛰어난 영화감독이 중국에가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해서 그 영화감독이 다시 돌아오고 난 다음에 그 감독처럼의 작품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반도체관련 엔지니어가 넘어가서 제품을 설계하고 난 다음 돌아오면 그 제품은 바로 같은 제품이 설계되고 해당 기술의 수준은 동급이 되어버리죠.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김태호와 유재석이 중국에서 예능을 만들고 와도 중국에 김태호와 유재석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엔지니어가 남긴 설계기술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