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3-09 16:25
[솔로가수] 상추-세븐 3년 전 안마방 논란 실체?
 글쓴이 : 황태자임
조회 : 2,835  


-쭉ㅃ 펌-
-------------------------------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추-세븐 안마방 논란 내용은,
“상추랑 세븐이 연예병사 신분으로 안마방에 가서 불법 성매매를 시도함. 그러다 기자한테 걸리자 폭력으로 제압하려 함”
인데 이 내용 중에 몰랐던 새로운 사실이 있었음. 두 사람이 영창 간 건 1도 억울하지 않음. 무단 이탈에 군인 품위 망가뜨려서 연예병사 제도까지 폐지됐으니 벌 받아 마땅함. 근데 불법 성매매 하는 한남충 연예인이란 딱지는 좀 억울하지 않나 싶음.
- 성매매 포함하는 안마방인 걸 알고 뛰쳐나옴
상추, 세븐이 건전 마사지샵 찾아다님. 중국식에는 종업원이 없어서, 태국식은 마감 시간이었음. 문제의 그 세 번째 가게 가서 일반 마사지 결제를 하고 기다리다가, 이 가게가 성매매 포함하는 안마방인 걸 알고 환불받고 나와 버림.
- 10분 환불 → 30분 성매매 의혹으로 바뀌어 TV에 나옴
S사에서는 둘이 일반 마사지샵을 가려고 했던 장면은 편집하고, 세 번째 가게에 들어갔다 나온 것을 30분 정도라고 말하면서 불법 성매매를 받은 늬앙스로 방송함. 이 둘이 문제 업소에 들어갔다 금방 나온 건 CCTV가 있어서 국방부 감사팀에서 입증하기도 했음.
_ 성매매 시도해서 영창 간 게 아님
이 둘이 영창 간 이유는 불법 성매매 시도가 아니라 근무지 이탈이 제일 큼. 국방부+헌병대+검찰이 한 달 동안 문제 업소와 신용카드 내역까지 탈탈 털음. 군대 가기 전에도 ‘더풋샵’ 같은 일반 스포츠 마사지샵에 다녔다는 것을 알아냄. 만약 성매매 의도랑 행위가 있었으면 육군 교도소에 진즉 끌려갔음.
- S사 기자를 괴한으로 오해 함
‘세븐이 뭔가 켕기는 부분이 있으니까 기자를 무력으로 제압했을 거다‘라는 생각할 수 있음. 당시 기자라는 말도 없이 갑자기 달려오니까, 세븐은 기자를 괴한으로 오해함. 폭행도 아니라 팔을 잡은 거 였는데 겁나 무섭게 방송에 나감. 이 둘이 켕기는 부분은 ’연예병사의 근무지 이탈‘이었지 ’불법 성매매‘가 아니었음.
- 폐지 직전 프로그램의 타켓이 됨
연예병사가 일반병사 보다 꿀 빠는 시간을 보낸 건 맞음. 근데 폐지 위험에 놓인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걸 극대화하려고 성매매라는 자극적인 요소를 배치함. 제작진은 국군방송 출신 작가를 섭외하고, 문제 업소 종업원이
“그 둘은 불법 성매매 사실이 없었다”고 말한 인터뷰를 교묘하게 편집해서 사용하거나, 서비스의 시옷이란 말도 안 꺼낸 상추랑 세븐이 불법 성매매 있는 업소를 찾아다닌 것처럼 그렸음.
---------------------------

내가 봤을 땐 요지는 근무지 이탈로 욕 죨라 해도 된다....대신 성매매는 전혀 상관없다. 잘못한 걸로만 욕해주라..이 내용인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울사는 남자 멋진 남자 입니다 열활 할께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이1004 16-03-09 16:29
   
근데 근무지 이탈 한두번 하지 않나요 잠잘때만 위수지역 지키면 머 ㅎㅎ 외출이나 외박 나와서 그런거져??
     
브리츠 16-03-09 17:09
   
서울인근이나 도시 접경지역 근무자들은 외박시 많이 이탈하긴 하죠
갈만한곳이 도시외엔 없으니
브리츠 16-03-09 16:54
   
그런말이죠
근무지 이탈보다야 성매매 퇴폐업소 이용 같은게 더 이미지 손상이 훨씬 크니까요
하이1004 16-03-09 17:11
   
어찌보면 개불쌍...
지니1020 16-03-09 17:30
   
결제를 하면서 모를수도 있나...흠...
퀄리티 16-03-09 17:32
   
성매매 서비스가 있어서 뛰쳐나온건지
성매매 서비스가 없어서 뛰쳐나온건지는 본인만 알뿐
만수길 16-03-09 18:39
   
그렇죠 유승준이도 군대 갈려고 그랬죠
실체를 잘몰라서 그래요
지나 같은 경우도 실체를 알면 피해자구요
엠씨몽 발치도 말이 안되죠
제일 억욱한건 언론에 매도로 싸이가 두번 군대간일이구요
자 이제 슬슬 상추랑 세븐이도 방송 할때입니다
은팔이 16-03-09 21:14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
44721번 글에도 동일한 내용을 올리더니 이 글까지 또 올리시네요? 하루에 두번씩이나..
상추 대변인? 소속사직원? 매니저?
귓싸대기 16-03-10 08:01
   
상추씨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아마란쓰 16-03-10 14:55
   
왜 같은 글을 두번씩 올리는지 관계자인가요?
 
 
Total 182,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537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5161
44894 [방송] 태양의 후예 처음부터 정독했습니다. (4) jap.. 04-02 1345
44893 [잡담] 프로듀스 101 막방 멤버가 거의 메이져 대 마이너네… (5) 대막리지 04-01 1457
44892 [기타] 프로듀스 박시연 과거 (1) heavensdoor 04-01 2346
44891 [잡담] 프로듀스101 문자 투표 방법 (30) Irene 04-01 2906
44890 [잡담] 프로듀스 막방 시작하네요 (4) 오거스트2 04-01 902
44889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전 일본팀 스토리 (15) 꿀꾸라 04-01 6525
44888 [걸그룹] Let's Dance: OH MY GIRL(오마이걸) _ LIAR LIAR(라이어 … (1) 얼향 04-01 1072
44887 [방송] 프로듀스 101 최종회 선공개 - 2 (5) 잡덕만세 04-01 1675
44886 [방송] 태양의 후예 구원커플 꿀+설렘 포텐.mp4 (1) 휴가가고파 04-01 1555
44885 [정보] 여자친구, 지코 어제(31일) 무한도전 촬영 (13) 퀸자친구 04-01 3337
44884 [방송] '태양의 후예' 인기에 면세점 한국화장품 … (2) 스크레치 04-01 1878
44883 [정보] 2015 국내 음반(가요) 시장 점유율 (10) 쁘힝 04-01 2320
44882 [방송] 오늘 뮤직뱅크 방송사고(아이린 실신).swf (14) 써리원 04-01 4808
44881 [정보] 아이언, 대마 흡연 혐의로 검찰 송치… 동료 작곡… (1) 쁘힝 04-01 1870
44880 [기타] 한 커뮤니티 수장의 파워덕질 (3) heavensdoor 04-01 1936
44879 [잡담] 프듀101, 11인 예상 (10) Irene 04-01 1729
44878 [기타] 최민식 아이돌 연기 욕해봐야 의미없다 (18) 아마란쓰 04-01 3386
44877 [정보] 힙합 가수 대마초 적발 (6) Action 04-01 2283
44876 [방송] [프듀]현재 방송국 앞에 뿌려지고 있는 선거 선전… (8) 아마란쓰 04-01 2219
44875 [기타] FUN! "미인이 많다"고 소문난 4대 지역 (사진) (23) 암코양이 04-01 5651
44874 [걸그룹] 김세정과 1위2위를 다퉛을 일본여고생 (14) 일본바보야 04-01 4851
44873 [솔로가수] 유성은, 만우절 맞아 '질투' 미리듣기 영상 … (2) 황태자임 04-01 876
44872 [기타] 태양의 후예 키스신을 본 아이돌 반응(트와이스, … (3) 사드후작 04-01 2757
44871 [잡담] 태양의 후예가 판타지인 이유 (수정) (13) Har00 04-01 3288
44870 [잡담] 法, “마약의혹 제기 스포츠紙 기자, YG에 1000만원 … (5) SimoHayha 04-01 2487
 <  5491  5492  5493  5494  5495  5496  5497  5498  5499  5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