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을 보자면 잘못하면 낚일 일인데요?
자신이 어려울때 지인이 돈을 빌려주고 후에 '너 형편이 아직 좋지않으니 큰돈도 아니고 안갚아도 된다. 참 그런데 네게 호감 가진 괜찮은 사람있는데 한번 만나 볼래? 부담 가지지 말고 소개팅이니까...' 이러고 만났는데 괜찮은 사람이라서 자신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났는데 지금에서야 알고보니 자기가 만나던 남자가 그 지인에게 돈을 지불하고 있었다. 자신은 그 남자에게 돈을 받은적은 절대 없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성매매와 다름없는 과정이 자신의 뒤에서 이뤄지고 있었다.
이런 소린데요? 자신에게 쥐어진 돈은 지인(브로커)에게 빌렸던 돈 뿐...
빌려준 지인이 만나달래서 만나서 성관계들을 했다?
보통 일반적으로 소개팅을 하거나 만난다는게 만나는 과정이란게 있지 만나자마자 성관계를 하고 횟수에 따라서 돈을 지인에게 지불하는 관계가 되나요?
만약 설사 몰랐대도 본인 자체가 남자 만나면 만나자마자 바로 성관계로 들어가는게 당연했던 여자라고 말하는 셈인데 무슨 말 하고 있는건지는 아나
만나자 마자 바로 성관계라면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성관계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 지는 현재 사실로 나온 것은 없네요. 저 여자의 말을 믿어본다면 자신은 소개로 만난 그 남자가 맘에들어 만나다가 관계가 된 것이고 그 관계횟수에 따른 돈이 브로커에게 지불되고 있었다는 것은 몰랐고 자신은 남자에게 돈을 받은게 없다는 주장인데요. 자신이 받았다는 돈은 이전에 빌린 돈뿐...
자기가 바보였다잖아요... 그리고 그 브로커 놈이 아주 얍실하게 사기꾼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머리가 좋네요 ㅋ 뒤통수 작렬! 500빌려주고 뒷돈은 몇배로...ㅋ 실패했다면 다른 또 누군가 빌려준 돈을 쓴 여자가 분명히 있었지 싶네요... 7명시도해서 한명건져도 대박인데 ㅋㅋ
똑똑한 사람만 있는게 아님니다
긴장하면 똑같은 행동만 하는 사람도 많고
조급해지면 시야가 좁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님들 말대로 라면 보이스 피싱 당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서 사기 당하고 싶어서 돈 줬다는거랑 똑같습니다
사람 죽일듯이 비난 하시는 분들 꽤 많은거 같은데 좀 적당히 합시다 악플러랑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어짜피 낙인찍혀서 연애 활동도 잘 못할탠데 너무 몰아부치지 맙시다
참,,,한심한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앞날이 창창한 처자가 이런일에 엮이면 그냥 다시는 방송하기 힘들것 같은데,
브로커라는 놈은 참 악질이네요,
그리고 한참어린 조카 같은 아이한테 성매수를 한놈도 죽일 놈이고,
이런 놈들은 모두 인터넷에 이름부터 다 까서 다시는 비슷한 일이 없게끔 해야져,
착한것 같아 좋아했던 가수 였는데,,,에혀,,,
안타깝네요, 돈 몇푼에 인생을 망치다니,,,
저 말대로면 소개팅처럼 만났는데 그 남자가 마음에 들었고 만나고 하루만에 관계를 가졌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그랬다 치더라도 ㄱ건 개인의 선택이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을듯. 애도 아니고. 그 이후에 틈틈이 연락도 하고 만나고 이랬다면 c 입장에선 연애나 썸 아무튼 좋은 감정 가지고 만나는 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