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전혀 안가는건 아닙니다..
이전까지 원샷이고 인터뷰고 단 한번에 샷이 없었죠.
공연말고는 목소리 자체를 처음 들었을만큼...개인연습생이라 더욱더 절박한것도 같고요
근데 본인이 절박했다는건 이해가지만 표현이 좀 잘못됐던거 같아요
하위권을 위한 배려니 같은 표현은 고개가 갸우뚱해지죠
그냥 적절한 분량과 동선 수정정도로 얘기했어야 어차피 계획표보면 안무 수정 시간이었어서 그때 얘기한건 잘못을 했다긴 어렵습니다 그러자는.회의였으니..
다만 표현 방법이.... 하긴 아직 10대 어린나이라 그런거에 서툴렀던듯도.. 좀 안타깝네요
35등 아닌가요? 1차때. 김시현 개인연습생 신분으로 정말 힘들겁니다.
소속사가 없는친구로서는 강한 성격이 아니면 버티는것조차 버거울테니까요.
외모는 준수하고 춤실력은 보통정도에 노래는 아직 어떠하다라고 말하기 힘들죠.
고정픽10명인데 그안에 처음 부터 들어간 연습생입니다. 밥차투표도 꼬박꼬박 해주고 있긴 하지만..아직 주목받지 못해서 안타깝죠.
젤리피쉬 팬덤에게 좋은대접 받기 힘들어서 더욱 어려워졌을겁니다..쩝.
안타까운건 다른 연습생들도 같은 처지라는 것입니다.
애초에 좀더 101명의 연습생들을 몇주간 방송에서 자유롭게 보게 해주고
충분히 누가 누구고 어떤걸 잘하고 어떻게 생겼는지를 인지시킨후
공개경쟁으로 가져갔다면 그나마 공정했을까 싶네요
아직도 101명의 연습생들 관심가는 아이들빼고는 별로 모르겠습니다.
그런상황에서 선택은 어쩔수 없이 호감가는 한둘하고 나머진 방송분량이 결정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