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들이 주결경을 인기순위 1위로 뽑았다.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연습생들이 순위를 매긴 픽미 1위가 공개. 이날 연습생들끼리 평소 매력 넘치는 멤버들을 뽑는 인기투표가 그려졌다.
5등은 도도한 미모를 지녔지만 행동은 털털한 이수현, 4등은 화려한 댄스실력과 섹시매력을 지닌 김청하가 뽑혔다. 이어 3등은 귀여운 매력과 꽃 미모를 지닌 전소미. 연습생 황인선은 전소미를 뽑은 이유로 "'식스틴'때부터 팬이었다. 늘 인기투표에서 소미를 뽑고있다"라며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등은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로 많은 주목을 받은 김도연이 뽑혔다. 연습생들은 김도연을 뽑은 이유로 완벽한 미모와 허당매력을 꼽아 웃음. 마지막으로 영광의 1등은 주결경으로 뽑혔다. 주결경은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