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는 탱구 이미지 벗고 싶어하는 듯

태연 유튜브 채널명이 탱구TV이고 여전히 본인이나 팬이나 제일 좋아하는 별명이죠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탱구라는 이름은-소녀시대 데뷔초에  오직 한명의 팬에의해서
게시판에서 사용되었던 이름인데.....그것을 태연이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였고,사인까지 탱구라는 글자를 이용해서 만들었죠.자신의 유튜브 채널명도 탱구TV 일정도 니까요.

이 점은 의외인게,일반적인 여자아이돌 이라면 더 이쁜 이름을
자신의 별명으로 가져다가 쓰고 싶을 텐데..태연의 털털한 성격의 일면이라고 봅니다.
개그우먼 김신영도 태연의 성격에 대해서 여러번 말한바 있죠.
한결같고 털털한 성격의 집순이-라고.

이분 말은 옛날에 아이돌스런 그런 프레임을 벗어던지고 싶어한다는 뜻인 듯..

뇌피셜인가요 ㅋㅋㅋ

소시 강렬하게 컴백 한 번 해주면 좋겠네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