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소리여. 누군지도 이번에 처음 알았고 관심도 가질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저런 개소리를 해명이랍시고 죽죽 늘어놓는걸 보니 없던 짜증이 확 올라오네. 언어표현 자체가 저질인데 거기에 어떤 생각과 감정이 담겼는지는 뻔한건데 저런 말도 안되는 의미부여로 빠져나가려고 하다니. 아무리 사적인 자리에서 나온 발언이라지만 너는 그럼 부랄냄새나는 음악 하는거여? 남성적 음악이든 여성적 음악이든 좋아할수도 싫어할수도 있는거지만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저렇게 과격하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인거지. 지들끼리 주고받고만 했으면 얼마든지 지들 자유지만 수면위로 올라온 이상 그것에 따른 책임과 비난은 본인이 감수해야지. 저런 식으로 비겁하게 글을 써봐야 전혀 관심없던 사람들까지도 괜히 더 관심 가지게 만들 뿐이지.
솔직 누군지도 모르는 듣보잡 뮤지션이기도 하지만, 술 아무리 먹었다해도 걍 본심을 알수있는 말임.
지독한 꼴마초라는 느낌. 게다가 걍 술취해 뭔말했는지 기억도 안난다하면 되지 뭔 이상한 변명을.?
또 술먹고 한 말같지도 않은말을 sns 에 싸지르는 친구라는 인간도 쓰레기. 제정신인가?
술먹고 하는 모든 음담패설 인터넷으로 실명으로 퍼지를지도 모르는 인간이 과연 정상적인 인간인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