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YG, JYP, DSP, FNC, 큐브...
이런 큰 기획사들만 있는줄로 알았던 저같은 사람들에겐, 다른 수많은 중소기획사들도 존재한다는걸 알게 해준게 바로 프듀101이었음..
특히, 젤리피시를 비롯해 플레디스, 판타지오, 로엔, 뮤직웍스, 레드라인 등등 상위권 멤버를 배출한 기획사들은 정말 엄청난 후광을 보고있죠..
근데 왜 이 많은 기획사 중에 굳이 젤피만 똑 따내서 얘들만 수혜를 본것처럼 소설 쓰는 분들이 많은건가요?
엠넷 산하라서?? 그럼 산하 회사는 참가를 시키지 말아야 공정한거임??
식스틴 출신 전소미는 거론하기도 귀찮고, 님들처럼 편향된 시각으로 보자면 연습생 젤 마니 내보낸 플레디스도 특혜 받은거 아님?? 판타지오는???
각고의 노력으로 상위권에 오른 연습생들에 그런 허무맹랑한 시각으로 상처주는건 팬으로써 할짓이 아닙니다.
진짜 팬들인지도 의심스럽긴 하지만 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