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한국어로 된 kpop을 듣고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른다는데. 그게 바로 kpop 이지.
쪽바리 말로 노래 부르는걸 듣고, 쪽바리말로 노래 따라부르면 그건 jpop 이지.
일본인으로 그룹 만들어서, 일본어 노래를 퍼트리고 높이겠다는 개ㅅㄲ
일본인, 일본어, 일본문화, 일본 관련된걸 홍보하고 높이겠다는 개ㅅㄲ
겨울연가의 작가를 보고 일본이 한류가 몰아쳤나? 감독과 작가, 스토리 등 모든게 중요하지만
결국엔 그안에 배용준과 최지우가 만든거.
최근에 사랑의 불시착이나 이태원 클라스도 작가를 보는게 아니라
그 안의 배우들을 보고, 배우들을 좋아하고, 촬영장소인 한국, 스타가 있는 한국으로 오고 싶은거지.
배우를 만나고 싶고, 배우와 소통하고 싶고, 따라하고 싶어서 한국어를 말하며 배우고 싶은거고.
방탄소년단을 방시혁이 만들었다해도
세계인들은 방시혁을 보는게 아니고 방탄소년단을 보러온다.
그리고 그 방탄멤버들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피고
그들의 멋을 따라하고 그들을 존경하는거.
그들의 사진을 품고, 그들이 노래한 앨범을 듣고, 그들이 먹는 음식,
그들이 입는 옷, 그들이 걷는 한국거리를 좋아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