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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3 19:50
[방송] 복면가왕 박학기 가창곡 - 가시나무(동영상 교체)
 글쓴이 : 잡덕만세
조회 : 2,545  


1차 예선에서 탈락하고 나서 부른 건데

시작한지 얼마 안된 복면가왕이지만 그중에서 역대급이라 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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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덕만세 15-05-03 21:05
   
아 네이버 또이러니 짜증
삼디다스 15-05-04 00:00
   
50중반 다 되셨는데 목관리를 얼마나 철저하게 하셨을지 존경스럽네요.
이선희씨나 박학기씨처럼 목관리 하는 분들보면 정말 대단하심.
LIBERTY 15-05-04 00:14
   
떨어진 이유를 모르겠음. 박학기인거 알기전에도 같이 부른 여가수랑 클래스 차이가 확연히 나던데..
저번 장혜진도 그렇고 이해안가는 판정이 너무 많네요
     
잡덕만세 15-05-04 00:56
   
아마도 요즘사람들이 원하는 창법과는 조금 거리가 멀어서 패널티가 있었던듯
그리고 상대 여가수도 정말 잘했어요 둘다 오늘 무대중 최고였어요
     
코리아 15-05-04 12:14
   
차범근이 전성기때 최고였지만 만약 요즘 축구선수들과 경기를 뛰면 어떨까요...
저 정도 분발한 것도 대단한 것임~~~
          
LIBERTY 15-05-04 17:01
   
별로 적절치 않은 비교인거 같네요.
박학기씨는 은퇴한 가수도 아니라 꾸준히 공연하고 음반내시는 현역 가수이고
예술의 영역에서 나이는 핸디캡이 아니라 플러스 요인이죠.
아무리 건강한 성대, 뛰어난 테크닉이 있어도 노래는 결국 감성의 영역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지난주 장혜진씨와 이번 박학기씨는 정말 판정단의 결과에 의문을 던질수 밖에 없네요
               
리들리 15-05-04 18:04
   
실력이 녹슬었다기 보다 트렌드와 맞는가 인겁니다.
차범근이 전설이고 당시에 그라운드를 평정했다 해도, 요즘 축구 전술과 맞지 않는다면 독불장군이 될 수 있고 그런거죠.

단순히 노래 부르는 기술을 자랑하는 프로가 아닙니다.
그런 기술을 보는게 아니라, 더 듣고 싶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선택하는 겁니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대비되서 누군가가 더 돋보일 수 있고, 더 좋다고 느낄 수 있는거죠.
게다가 더 기대되는 무대를 만들 가수를 꼽는거고요.
     
다른생각 15-05-04 22:52
   
님의 취향과 일치하는 평가단의 숫자가 적었기때문이겠죠.. 어차피 가창력좋은사람을 뽑는게아닌 더 듣고싶은 사람을 뽑는거니.. 취향을 저격하는 인물이 담라에 진출할테고.. 방청객보니 젊은사람들 위주로 앉아있더군요..
만약 방청객을 50대이상인 분들로 앉혀놨으면 R&B나 비트쪼개는 창법을 근사하게 구사하는 출연자는 불리해지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박학기씨가 첫라에서 음색을 안들키려고 좀 평이하게 자제하며 노래를하는바람에 음색이 많이죽은데 원인도 있다고 보여짐..
어차피 청자는 지금들리는 소리로판단하지.. 가수의 원래 역량으로 판단하지는 않으니까..
     
독립운동 15-05-05 20:42
   
다른것이 아니라 화음에 주력하는 듀엣곡이다보니...
상대보다 더 튀지 않게 잘 조화하게 부르시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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