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또 하나의 위대한 뮤지컬의 탄생”(Time Out New York),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혁신적인 최고의 신작 뮤지컬”(The New York Times)로 브로드웨이에서 극찬을 받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원제: Natasha, Pierre & the Great Comet of 1812, 제작:㈜쇼노트)가 9월 15일부터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한국 초연 무대를 선보인다.
전쟁에 출전한 약혼자를 그리워하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스무 살의 여인 ‘나타샤’ 역에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정은지와 독보적 뮤지컬 신예 이해나가 맡아 열연한다.
솔로 활동, 그룹 활동과 연기자, DJ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온 정은지가 ‘나타샤’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영화 ‘0.0MHz’,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풀 하우스’ 등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은 정은지의 사랑스러운 여인으로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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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