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 한국 톱 가수들 중에 중국 간 케이스 있나요?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10-12 14:41

[걸그룹] 한국 톱 가수들 중에 중국 간 케이스 있나요?

글쓴이 : 개수박사정

중국은 한한령 이전에도 한국에서 한물 간 가수들만 가는 곳이였구요

한국에서 1진으로 뜬 가수들 중에 중국 간 케이스는

'티아라' 밖에 없어요

근데 티아라도 화영 왕따 사건으로 한국 활동이 불가능해져서 울며겨자먹기로 중국 간거죠

당시 티아라에 중국 재벌이 뭐 투자한다 뭐다 말 많았지만 금새 잊혀졌지만요

애초에 한국 가수들 입장에서는 일본 아니면 그다지 매리트 있는 시장도 아니라 금새 잊혀진거고

최근에는 비가 또 중국에서 활동하던데

하여튼 예나 지금이나 한물 간 가수들이 울며겨자먹기로 가는 곳이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20-10-12 14:44 에쵸티 신화 젝키 이정현 박지윤 등등 원래 한류가 처음 분데가 중화권임 대만에서 대륙권으로 넘어감 님이 고작 티아라 운운하는거 보니 90년대말이나 2000년 초반생의 어리신분 같음 한류 초기 모습을 잘 모르는 분인듯;; 에쵸티 신화 젝키 이정현 박지윤 등등 원래 한류가 처음 분데가 중화권임 대만에서 대륙권으로 넘어감 님이 고작 티아라 운운하는거 보니 90년대말이나 2000년 초반생의 어리신분 같음 한류 초기 모습을 잘 모르는 분인듯;;



		순헌철고순 20-10-12 14:47 KPOP스타들은 일본이 돈이 더 되니까 굳이 중국을 안간거구요. 배우들은 중국 엄청 갔죠. 소녀시대 윤아, 이민호, 지창욱, 김희선, 김태희, 이종석, 주원, 장나라, 전지현, 장혁등 좀 안보인다 싶으면 탑배우들 다 중국가서 드라마 찍고 있었죠. 돈이 더 되는 시장을 찾아가는것 뿐임 중국은 공연시장이 작으니까 케이팝 스타들이 갈 필요가 없죠. 앨범보다 공연 하는게 더 돈이 되는데 일본을 두고 왜 중국을 가나요. 충성도, 굿즈 판매 이런게 넘사벽인데. KPOP스타들은 일본이 돈이 더 되니까 굳이 중국을 안간거구요. 배우들은 중국 엄청 갔죠. 소녀시대 윤아, 이민호, 지창욱, 김희선, 김태희, 이종석, 주원, 장나라, 전지현, 장혁등 좀 안보인다 싶으면 탑배우들 다 중국가서 드라마 찍고 있었죠. 돈이 더 되는 시장을 찾아가는것 뿐임 중국은 공연시장이 작으니까 케이팝 스타들이 갈 필요가 없죠. 앨범보다 공연 하는게 더 돈이 되는데 일본을 두고 왜 중국을 가나요. 충성도, 굿즈 판매 이런게 넘사벽인데.



		mymiky 20-10-12 14:50 중국시장에서 활동하다가, 이후 일본시장이 열리면서 상대적으로 중국보다 일본활동에 더 우르르 몰려간건 맞음 (어린 분들은 그때부터 기억하는 것임) 중국시장에서 활동하다가, 이후 일본시장이 열리면서 상대적으로 중국보다 일본활동에 더 우르르 몰려간건 맞음 (어린 분들은 그때부터 기억하는 것임)



		모나미펜 20-10-12 14:50 엑소는 안갔나? 남돌이라 잘 모르겠네 으르렁으로 전성기 시작할 때가 사드이전이지 않나? 엑소는 안갔나? 남돌이라 잘 모르겠네 으르렁으로 전성기 시작할 때가 사드이전이지 않나?



		꽃남자 20-10-12 14:54 네 으르렁 사드 이전 맞아요. 엑소 M 으로 돈벌었죠 . 중국 멤버가 런해서 기간이 짧았죠 네 으르렁 사드 이전 맞아요. 엑소 M 으로 돈벌었죠 . 중국 멤버가 런해서 기간이 짧았죠



		모나미펜 20-10-12 15:01 검색하고 왔더니 그렇네요 검색하고 왔더니 그렇네요



		모나미펜 20-10-12 14:58 으르렁2013 사드보복2016 트와이스가 TT (2016)로 일본 젊은층에 TT포즈 열풍을 일으키며 본격적으로 일본 원탑찍기 시작한것도 2016 (TT 이전도 일본 원탑이였지만 TT로 완전굳혔다고 봄) 이때 트와이스가 일본시장을 많이 열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여돌기준의 시장설명이지만 이때 트와이스는 남녀통틀어서 일본서 가장강력했다 봄.물론 지금도 강력하긴함) 으르렁2013 사드보복2016 트와이스가 TT (2016)로 일본 젊은층에 TT포즈 열풍을 일으키며 본격적으로 일본 원탑찍기 시작한것도 2016 (TT 이전도 일본 원탑이였지만 TT로 완전굳혔다고 봄) 이때 트와이스가 일본시장을 많이 열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여돌기준의 시장설명이지만 이때 트와이스는 남녀통틀어서 일본서 가장강력했다 봄.물론 지금도 강력하긴함)



		mymiky 20-10-12 14:55 대만ㅡ 중국본토ㅡ동남아ㅡ일본ㅡ남미ㅡ유럽과 미국 대략 이 순서임 동남아까지가 90년대~2000년초반 (1차 아이돌 전성기) 일본이 2000년초반~ (보아부터) 남미와 서구가 2000년후반(소녀시대 빅뱅) ~ 이런 순 대만ㅡ 중국본토ㅡ동남아ㅡ일본ㅡ남미ㅡ유럽과 미국 대략 이 순서임 동남아까지가 90년대~2000년초반 (1차 아이돌 전성기) 일본이 2000년초반~ (보아부터) 남미와 서구가 2000년후반(소녀시대 빅뱅) ~ 이런 순



		III복불복III 20-10-12 15:08 이정현, 장나라가 그나마 유명하지 않나요?? 이 둘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주가 올리고 중국간걸로 알고있음 한국에서 최고는 아니었지만 중국에선 NRG도 역대급 인기몰이 했는걸로 아는데 이정현, 장나라가 그나마 유명하지 않나요?? 이 둘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주가 올리고 중국간걸로 알고있음 한국에서 최고는 아니었지만 중국에선 NRG도 역대급 인기몰이 했는걸로 아는데



		mymiky 20-10-12 15:13 어린 분들은 2000년대부터 일본시장 열렸을쯤 일본에서 부는 한류와 케이팝을 본거고 7080출생세대들은 90년대부터 중화권 활동시절부터 쭉~ 본 기억이 있으니 체감이 다른듯ㅡ 애초에 7080세대라면? 이런 좀 황당한 질문 글을 쓰지도 않습니다;;; 중국은 한한령 때문에 가기 어려워진거지 환경만 바뀌면 다시 갈꺼예요ㅡ (비지니스엔 국경이 없음) 어린 분들은 2000년대부터 일본시장 열렸을쯤 일본에서 부는 한류와 케이팝을 본거고 7080출생세대들은 90년대부터 중화권 활동시절부터 쭉~ 본 기억이 있으니 체감이 다른듯ㅡ 애초에 7080세대라면? 이런 좀 황당한 질문 글을 쓰지도 않습니다;;; 중국은 한한령 때문에 가기 어려워진거지 환경만 바뀌면 다시 갈꺼예요ㅡ (비지니스엔 국경이 없음)



		memtoos 20-10-12 17:48 장나라는 배우로 진출한거고 이정현이 중국으로 활동무대을 옴겨 본격 진출한게 2006년도인데 이정현 국내 전성기는 1999~2001년 까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1999년 바꿔, 와 2000년 너, 줄래 2001년 미쳐 데뷔로 대박치고 2001년 미쳐까지는 어느정도 반응 있었는데 2002년 달아달아 부터는 반응이 약해졌었죠. 전성기 지나서 중국 진출한게 맞아요. 장나라는 배우로 진출한거고 이정현이 중국으로 활동무대을 옴겨 본격 진출한게 2006년도인데 이정현 국내 전성기는 1999~2001년 까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1999년 바꿔, 와 2000년 너, 줄래 2001년 미쳐 데뷔로 대박치고 2001년 미쳐까지는 어느정도 반응 있었는데 2002년 달아달아 부터는 반응이 약해졌었죠. 전성기 지나서 중국 진출한게 맞아요.



		추적60초 20-10-12 15:27 클론이 빠졌네여 클론이 빠졌네여



		memtoos 20-10-12 17:35 님말이 거의 맞아요 다른분들이 잘못 생각하고 계신거 한국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가끔 중국가서 공연하거나 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었지 아예 일터를 중국으로 옴겨서 활동하는 전성기 톱 가수들은 없었습니다 톱찍은 가수중에 중국으로 활동무대로 옴겨서 활동했던 가수라면 티아라 외에 이정현 정도가 있는데 한국에서 대박터지고 한참 이후에 가서 활동했어요. 거의 내리막에 가서 활동했었죠. 님말이 거의 맞아요 다른분들이 잘못 생각하고 계신거 한국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가끔 중국가서 공연하거나 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었지 아예 일터를 중국으로 옴겨서 활동하는 전성기 톱 가수들은 없었습니다 톱찍은 가수중에 중국으로 활동무대로 옴겨서 활동했던 가수라면 티아라 외에 이정현 정도가 있는데 한국에서 대박터지고 한참 이후에 가서 활동했어요. 거의 내리막에 가서 활동했었죠.

Total 182,5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754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7288
45554	[걸그룹] 에이핑크 팝업스토어 (건대점) (5)	가비야운	07-09	954
45553	[걸그룹] 할리갈리하면서 노래하는 신인걸그룹.avi (1)	picpatyi	07-14	954
45552	[걸그룹] 내다리를 놔라~	바람의노래	07-19	954
45551	[보이그룹] 2017.10.14..BTS Live In Japan.."'Kyocera Dome Osaka' Day … (1)	권클러버	10-15	954
45550	[정보] AOA 지민, 26일 솔로 컴백 확정..제목은 '할렐루… (2)	파로호	10-20	954
45549	[솔로가수] [이하이] 한글자막 Seoul Music: The Rise of Korean R&B (Feat.…	조지아나	11-09	954
45548	[방송] [쇼챔피언&판벌려]유툽 실시간 인기동영상 1위_ 셀…	조지아나	01-20	954
45547	[정보] 역대급 라인업으로 무장햿던 돈꽃ost 음원.jpg	쀼삐	02-03	954
45546	[보이그룹] 빅뱅 지드래곤, 오늘(27일) 백골부대 비공개 입소…… (3)	MR100	02-27	954
45545	[보이그룹] 슈스케 수산업밴드의 근황	컨트롤C	03-13	954
45544	[걸그룹] 꿀잼남기고 끝난 리얼리티	컨트롤C	04-02	954
45543	[걸그룹] 블랙핑크, 14일째 음원차트 1위 올킬…적수 없는 독… (4)	위스퍼	06-28	954
45542	[방송] “반백살 이서진 또…”, ‘꽃할배 리턴즈’ 오늘 …	MR100	06-29	954
45541	[잡담] 프로듀스48은 그냥 프로레슬링 처럼 보세요... (5)	Alias	06-30	954
45540	[정보] "2년만 솔로" 신지의 고백, 나 이제 '착한 여자&#… (3)	MR100	07-02	954
45539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8월 24일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 (1)	BTJIMIN	07-17	954
45538	[걸그룹] 트와이스 앨범 가온차트 상황 (5)	제제77	08-16	954
45537	[잡담] 프듀 101과 프듀48의 공통점 (6)	이콩이	09-01	954
45536	[걸그룹] [트와이스] 댄스더나잇어웨이 M/V (4)	5cmp585	09-18	954
45535	[배우] 봉태규, 진정성이 만든 ‘제2의 전성기’…‘광고+… (2)	뉴스릭슨	09-19	954
45534	[솔로가수] 아이유 ELLE 화보 메이킹 영상 (1)	ByuL9	10-19	954
45533	[걸그룹] [트와이스] 어제 2층 앞 열 상황 (8)	5cmp585	10-29	954
45532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 LOVE BOMB(팩트M/V) (7)	얼향	11-21	954
45531	[걸그룹] [트와이스]나연갤러리,소외계층에 연탄 1922장 기부 (6)	썩을	11-30	954
45530	[보이그룹] "실력+끼+비주얼 완성형"…원어스, '프듀2' …	뉴스릭슨	12-28	954

◀ < 5471 5472 5473 5474 5475 5476 5477 5478 5479 548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