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박규리 영화데뷔작 '두 개의 연애' 언론시사회와 VIP시사회가 있었습니다.
'한번씩 봐주세요'라고 하는 모습 같기도 하네요.
독립영화로 알고있었는데 시사회도 하고 홍보 좀 하는군요.
한승연은 KCON MC를 위해 낮에 일본으로 출국하면서 규리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겨서 시사회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표현했네요.
참고로 한승연은 9일~10일 이틀간 'KCON 2016 Japan x M COUNTDOWN' MC로 참가하는데
9일에는 니콜이 가수로 참가합니다.
니콜도 어제 일본으로 출국을 해서 오늘부터
KOTRA가 주최하는 ‘도쿄 한류스타-패션뷰티 융합 수출로드쇼’ 에서 행사기간 동안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하고 'KCON 2016 Japan x M COUNTDOWN'에 참가도 합니다.
오늘 열린 ‘도쿄 한류스타-패션뷰티 융합 수출로드쇼’ 개막식 사진도 볼까요?
작년에는 중국행사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했는데 올해는 일본에서 활동을 하네요.
하라는 규리 시사회에 참석하고 현장사진까지 트윗으로 올리면서 응원을 해줬습니다.
원래는 시사회에 구하라, 허영지가 참석한다고 알려졌었는데 영지는 스케쥴이 생겨서 못왔다고 하는군요.
새벽에는 한 사진작가분이 승연과 하라의 사진을 한장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셨네요.
얼마전에 승마장에서 만난 모양인데 다른 분들을 통해서 카라 멤버들 근황을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지영은 얼마전에 발표한 디지털싱글의 타이틀곡 RADIO가 어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BGM으로 사용되었네요.
강지영이 출연한 영화 '암살교실 - 졸업편'이 일본에서 2주 연속 관객동원 1위를 하고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작년 1편 때와 마찬가지로 대박영화가 되고 있나봅니다. 작년에 출연했던 드라마 '민왕'에 이어 올해 출연한 '히간바나-경시청 7과'에서도 지영이에 대한 호평을 많이 이끌어냈고 하반기에는 주연 영화와 뮤지컬이 예정되어 있죠.
길다면 긴 9년을 함께한 소속사를 떠난다는건 나이도 그렇고 위험요소가 적지 않지만 각자 제 할일 찾아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팬으로서 대견합니다.
작년 단막극 '기타와 핫팬츠' 섭외가 왔을때 승연이도 모르게 DSP에서 컷해버리자 감독이 직접 승연이를 접촉해서 콘서트투어 일정을 감안해서 촬영일정을 조정해주는 배려로 합류한 것이나 최근 종영된 드라마 '장영실'에 박규리가 합류해서 촬영을 하고 있을 때에도 잘 모르겠다고 하던 DSP를 생각하면 아쉬움도 많지만 DSP가 요즘 임직원 교체하고 열일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카라의 원 소속사였던 만큼 다시 올라섰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3월29일 카라데뷔 9주년을 축하한 카라 원년 멤버들의 트윗을 시간순서대로 올려봅니다.
리더 규리가 축하글을 올리자, 승연이가 규리,니콜 축하한다고 하고, 니콜이 언니들 축하해요로 답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