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위에서 위태위태한 연습생을 투표중간에 언급해주면 그 연습생에 대한 투표수 급증은 당연한일입니다.
프로듀스101 방송이 성공적으로 끝맺음하기 위해서는 선발된 아이돌들이 실전 무대에서도 성공을 거두어야하는데 그렇다면 반드시 필요한 멤버들이 있죠.김청하 같은 퍼포먼스의 중심이 될만한 아이가 들어와야 전체적인 균형이 맞아집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도 김청하는 반드시 멤버에 넣고 싶은 생각에 일부러 투표도중에 언급하지않았나 생각이 드네요.임나영도 비슷한 케이스고...막상 인기투표라고해도 정작 인기투표로만 선발해버리면 실제 데뷔때 망하기 좋습니다.인기투표라는건 동정여론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많아서...
인기투표로 1위로 뽑혔다 망한 케이스 이미 있죠.kbs에서 제작했던 위대한 탄생...그런 전철을 밟지않기 위해서 제작진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아이돌들을 반드시 성공시키려고 할겁니다.그래서 반드시 필요했던 멤버들을 카메라 집중 조명이나 편집.막판 투표시 언급등으로 시청자들의 투표를 유도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