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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05 04:03
[걸그룹] 화사, "악플 수위높아 오열!" 외설 논란 당시, 심경 고백..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547  

https://m.news.nate.com/view/20230904n36459?sect=ent&list=rank&cate=interest

'가수 화사가 '외설 논란'이 일었던 당시 심경을 전했다. 4일 성시경의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화사 첫 게스트 신고식 제대로 치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화사는 오는 6일 공개하는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를 언급하며 "단순하지만 묵직한 메시지가 담겼다. 이곡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다. 제가 한동안 외설 논란으로 시끄러웠다"

이어 "마마무 미주 투어를 갔는데 미국에 도착한 날 카톡이 엄청 왔다. 뭔 일이 터졌구나 싶어서 기도하며 메신저를 봤다. 제가 퍼포먼스한 게 논란이 돼서 아 그렇구나 싶었는데 악플 수위가 너무 셌다. 악플에 연연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조금 그렇더라. 뉴욕 공연이 첫 공연이었는데 그때까지 멘탈을 유지했어야 했다."

"하던 대로 가자는 마음으로 정리를 했는데 신경이 쓰이더라.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뉴욕 첫 공연을 끝내자마자 눈물이 터졌다"라고 털어놨다. 호텔에 도착해서도 오열했다" 화사는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멤버들과 서로 고생했다고 이야기하는데 눈물이 흘렀다. 올 한 해 가장 많이 운 것 같다. 눈물이 폭포수처럼 떨어졌다. 멤버에게 바람 쐬고 오겠다고 하면서 주차장에 나가서 울었다. 영화 한 편 찍은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화사는 "우울하고 무슨 노래를 해야 하나 고민이 됐다. 갑자기 미래가 막연해 진 게 그날이었다. 근데 피네이션과 계약한 것도 아니었는데 싸이 오빠가 굿뉴스라면서 '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보내줬다. 그걸 듣고 미주 투어에서 처음으로 웃었다. 외설 논란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제목 자체가 너무 유쾌했고 제 기분을 환기시켜줬다"라고 떠올렸다.

또 "사람들의 질타를 무시한다는 건 아니고 다 받아들이지만 말도 안 되게 상처를 주는 건 무시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한 대학교 축제에서 혀로 손가락을 핥은 뒤 특정 신체부위에 갖다 대 외설 논란이 일었다. 이후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화사를 공연음란죄로 고발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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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09-05 04:03
   
마당 23-09-05 04:10
   
또라인가?
서사 푸는 것 보니, 마치 아무 이유 없이 억울하게 악풀 세례에 희행양 되고
고생한 것 처럼 썰 푸네.
악역 23-09-05 06:47
   
화사가 외설이면 카디비는 국가문란죄인가? 페미 악플러들 전부 처벌하시길
     
공백없음 23-09-05 10:14
   
댓글이 전반적으로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음.
카디비는 한국사람도 아니고 우리가 왈가왈부할 문제도 아님.
그리고 화사 악플러들은 페미가 아님.
다른 걸그룹 다 욕할때 화사 옹호하는게 페미들임.
코리아 23-09-05 08:12
   
악성 악플러가 범죄자에 정신병자 새퀴들이긴 하지..
쓰레기는 재생이라도 하지 구제불능인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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