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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3 16:09
[정보] 이준 우결 심경 글 올려 파장... 소속사 “확인 중”
 글쓴이 : 한류파워
조회 : 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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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 우결 심경 글 올려 파장

이준 팬카페에 이준의 이름으로 그가 출연중인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관련 글이 올라 온뒤 자진 삭제됐다.

23일 새벽 이준의 팬카페에는 “많이 참았다”라는 요지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내가 로봇인가. 누굴 위해 계속? 참을 만큼 참았고 나에게도 의견이란 게 있는데. 그 누가 진심으로 사과한 적은 있나. 눈에 보이게 속이는 것도 죄송스럽고. 난 사람이니까 눈에 보이는 거짓연기 못함”이라고 적혀있다.

이 글은 게재 직후 본인에 의해 삭제된 사태지만 해당 내용이 최근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활동 중인 배우 오연서의 열애설로 인한 심경글이어서 적잖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또 한번 떠들썩해지겠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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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13-01-23 16:15
   
소속사에서 이준  본인이 쓰거라고  확인했네요  안타깝네
     
한류파워 13-01-23 16:21
   
확인이 되었군요...어색한게 눈에 보여도 설마했는데....
암코양이 13-01-23 16:27
   
우결을 진짜로 믿는 시청자들 많나보군요 ㅎㅎ
     
삼촌왔따 13-01-23 16:34
   
본인마저도 진짜로믿는거아닌가싶네요...
삼촌왔따 13-01-23 16:33
   
나참.....
사단법인 13-01-23 16:39
   
드라마촬영 영화촬영으로 바쁜데 억지로 프로그램시키니깐 짜증나겟죠
평창동완소 13-01-23 16:51
   
[Dispatch=김수지기자] 이준 측이 심경글과 MBC-TV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해당 심경글은 '우결' 때문이 아닌 촉박한 스케줄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비롯됐다는 입장이다.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23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준이 공식 팬카페에 심경글을 남긴 것이 사실이다"라면서도 "'우결'을 저격한 것이 아니다. 문제도 없었고 하차할 계획도 없었다"고 밝혔다.
 
피로 누적으로 비롯된 일이라는 입장이다. 관계자는 "이준이 활동하는 내내 2~3시간씩 밖에 자지 못했다"면서 "최근에는 영화 '배우는 배우다', 드라마 '아이리스2' 촬영을 했다. 동시에 일본 활동도 진행하다 보니 많이 힘들어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소속사와의 의견차도 영향을 끼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준이 컨디션을 확보한 뒤 진실성 있는 작품과 무대에 오르고 싶어 했다"면서 "한데 소속사가 제대로 의견을 반영시키지 못했다. 여기서 본인의 고충이 많이 컸던 모양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를 다하겠다는 입장을 남겼다. '제이튠 캠프' 관계자는 "소속사는 이준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준은 이번 계기를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준은 이날 새벽 엠블랙 공식 홈페이지에 "내가 로봇인가? 누굴 위해 계속? 참을 만큼 참았고 나에게도 의견이라는 게 있는데"라며 "그 누가 진심으로 사과한 적은 있나? 눈에 보이게 속이는 것도 죄송스럽고 난 사람이니까 눈에 보이는 거짓연기 못함"이라고 글을 올렸다.
♡레이나♡ 13-01-23 18:26
   
이런...
제네러 13-01-23 19:29
   
무리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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