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위만 이득 보긴했죠. 좀 어이없는 선택이었음. 둘다 당연히 붙었을거라고 보지만.. 그래도 ㅋㅋ 진짜 프로듀스 아이디어 낸건 대단한데 연출면에선 여러모로 어설펐음

보여줄려면........11~15위까지 다보여줬어야.. 좀 공정했을텐데

좀 그런듯

근데 저번주 김소혜 4등 김청하 5등인데 베네핏 적용안시켰으면 둘이 득표수가 거의 비슷하고 순위만 바껴서

이번주 등수랑 결국 같았음..대세에 큰 영향준건 아닐테고 단지 김소혜와 표차를 크게 벌리는 역할을 한듯..

저번주랑 그대로 표를 받던가나 베네핏을 적용했냐 안했냐는 둘째치고
이미 20만표나 투표한 시점에서 중간순위 11등 달리던 사람이
외부요인이 발생하지 않은채 저절로 4등까지 치고 올라간다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게 포인트죠.

도중에 누구한테 표를 행사할까 고민하던 시청자들이
자기가 지지하던 다른 연습생은 중간순위가 안나오고 김청하만 나오니까
더 기다리기도 답답하고 김청하에 조금만 호감도가 있어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밀어준게 크죠.

처음 중간결산 11위에 김청하, 임나영 말고 탈락자 12위~20위중
아무나 나왔어도 그 연습생이 무조건 11위안에 포함됐을겁니다.

확실히 김청하와 임나영은 이득봄

둘이 떨어질수도 있었음

10위~16위까지가 모두 13만대표던데

모두 한끗차이 ㄷ

확실히 이득많이 봤을것 같아요..
뭐 의도했던건 아닌것같고 저번 베네핏도 그렇고 제작진이 좀 어설펐던것 같음..

이건 어설펐다기 보단 제작진에서 의도적으로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생방 문자투표 받으면서 이런걸 굳이 할 필요가 없는데 ,,,,누구만 좋으라고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