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정원 팬사인회의 시작은 영등포(주차가 무료라서 좋았습니다.)
사인회로는 9개월만에 만나는 친구들
from 효정
저는 지방러라 동서울쪽이 다니기 편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주말엔 도로 주차가 가능해서 다행
from 미미
서울역 12번 출구 동자아트홀
차 없이 KTX로 편하게 왕복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장소입니다.
from 유아
공개 팬사인회 장소로 많이 이용되는 고양 스타필드, 멀어도 도로가 좋아 부담이 덜 됩니다.
단차가 없어..밖에서 오마이걸 친구들 입장하는 걸 보고 사인을 받았습니다.
from 승희
지인분이 사시는 주상복합 지하에 있는 공연장
조명이 ㄷㄷ
from 지호
팬사인회 끝나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회 축하무대까지 하루 오프 두탕 대방역
끝번 당첨
from 비니
롯데몰 공개 팬사인회, 현수막 크기가!
감동의 한복 팬사인회
from 아린
수도권 팬사인회로 일곱멤버의 자켓 사인을 모두 받을 수 있었습니다.
-활동 기간이 길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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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지나 지방 팬사인회 일정이 잡혔습니다.
수도권에 거주 하지 않는 팬들이 얼마나 기다렸던 소식일까요.
대전 팬사인회
제겐 익숙한 동네에요.
대구 팬사인회, 이 날도 영천행사로 오프가 두탕이었습니다.
스케줄로 다시 찾은 서울
대학로에서는 두번째
최근 도로가 워낙 잘 닦여서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
부산 팬사인회(단상에서 1열까지 거리가 거의 10m인데 실화냐)
노량진에서의 마지막 팬사인회
보통 마지막 팬사인회라 하면 내내 아쉬움으로 가득한 분위기인데...
곧 있을 컴백의 기대감으로 서로를 다독이며 훈훈하게 비밀정원의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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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첫 팬사를 시작으로 3월 17일 막 팬사까지 10주간 열심히 달렸네요.
연초에 현장이 뜸한 덕에 사인회를 많이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열심히 일 하다보면 금방 만날 수 있겠지요.
작성일 : 18-03-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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