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매니지먼트사 스타제이가 배우 수애와의 지난 12년간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1999년 '학교2'로 데뷔한 수애는 2002년부터 스타제이에 몸담고 활동해 오다 12년만에 소속사와 결별하게 됐다.
스타제이 측은 "지난 주말 영화 감기의 지방 및 서울 무대인사를 끝으로, 2002년 단막드라마 '짝사랑' 이후 7편의 영화와 8편의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동한 스타제이와의 공식적인 업무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12년이라니 오랫동안 같이했는데 이제 어느 소속사로 갈려나